보안

블루코트,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출시 통해 국내 시장 공략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6.02.24
블루코트코리아(www.bluecoat.co.kr)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보호에서부터 위협 탐지, 운영에 이르는 차세대 ‘클라우드 제너레이션(Cloud Generation) 제품군’을 출시하고, 기업 고객 및 공공, 금융 서비스 분야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블루코트코리아는 2016년에도 지속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강력하고 다양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략적인 영업 지원과 목표 달성에 따른 보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고객 확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보안 전문 파트너들을 적극 영입해, 이들 파트너들과 함께 블루코트의 전문 세일즈 인력들이 고객 지원에 직접 나서고 있다.

블루코트 코리아 김기태 대표는 “블루코트 코리아는 국내 금융 서비스 및 통신 서비스 제공 기업, 교육 기관, 의료 서비스 분야 고객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며, “지사 인력의 확충은 물론, 채널 정책 재정비, 지속적인 고객 대상 제품 프로모션 및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서비스 지원 강화에 나서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코트코리아는 기업 네트워크의 가시성을 높이고, 엔드포인트와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강력한 보안 성능을 제공하는 ‘블루코트 보안 플랫폼(Blue Coat Security Platform)’을 소개했다.



블루코트코리아는 지난해 8월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 기업인 ‘퍼스펙시스’와 11월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인 ‘엘라스티카’를 인수한 이후, 엘라스티카의 클라우드SOC(CloudSOC)와 퍼스펙시스의 암호화 및 토큰화(tokenization) 제품을 블루코트의 클라우드 제너레이션 게이트웨이(Cloud Generation Gateway)에 통합시켜 클라우드 보안 성능을 강화한 ‘클라우드 제너레이션(Cloud Generation) 제품군’를 발표한 바 있다.

클라우드 제너레이션은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는 물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높은 수준의 가시성과 제어, 데이터 보안을 제공한다.

블루코트는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전세계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클라우드 제너레이션 제품군 5종은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 가시성 및 접근 보안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Cloud Data Protection) ▲차세대 보안 게이트웨이(Advanced Secure Gateway) ▲클라우드 제너레이션 인텔리전스 서비스(Cloud Generation Intelligence Services) ▲통합 WAF(Integrated WAF(Web Application Firewall))로 구성된다.

엘라스티카 클라우드SOC(CloudSOC)의 주요 기능인 전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DLP, 클라우드 정보 유출 감지, 감사(auditing), 포렌식(forensics) 등은 블루코트 보안 플랫폼(Blue Coat Security Platform)과 클라우드 제너레이션 게이트웨이(Cloud Generation Gateway)에 통합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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