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폴리콤코리아, ‘2014년 국내 UC&C 시장 전망’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4.01.15
폴리콤코리아(www.polycom.co.kr)가 ‘2014년 국내 UC&C(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폴리콤코리아는 올해 UC&C 시장이 모빌리티와 BYOD 업무 환경이 확대되면서 고객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UC&C 솔루션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결합되어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해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클라우드 방식의 영상회의 서비스(VaaS)를 제공하면서, 대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자층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폴리콤코리아는 우선 모빌리티와 BYOD 업무 환경 확대로 UC&C 솔루션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기기의 업무 활용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UC&C 솔루션들이 기존 업무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주요 기능으로 탑재되거나 연계돼 운용될 수 있도록 개발 보급돼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UC&C 솔루션으로 진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폴리콤코리아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협업 애플리케이션이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들은 이미 IP 음성 통신, 메시징 그리고 음성이나 웹 컨퍼런스 등의 솔루션을 구현해왔고, 이제는 UC&C가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의 통합이라는 단순 개념에서 협업 솔루션과 ERP 같은 애플리케이션과 결합해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폴리콤코리아는 ▲영상 협업 인프라를 구축할 때 초기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영상회의 서비스(VaaS: Video as a Service) 성장 ▲웹 브라우저 이용해 영상협업 진행 가능 ▲데이터센터 가상화로 UC&C 솔루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폴리콤 코리아의 신대준 지사장은 “최근에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비용 효율성과 BYOD 업무 환경, 브라우저 상에서 영상 및 음성 컨퍼런싱과 채팅을 할 수 있는 웹리얼타임커뮤니케이션(RTC) 환경 등을 활용하기 위해 UC&C를 도입하고 있다”며, “이제는 UC&C 도입을 고려하는 단계를 넘어, 조직에 가장 적합한 제품과 기능 등의 구현 방법을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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