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폴리콤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효율적 재난 재해 대응”

편집부 | IDG Korea 2011.04.12

최근 현대중공업(www.hhi.co.kr)은 도쿄전력과 영상회의를 통해 협의를 거쳐, 대지진과 쓰나미로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의 피해지역인 일본 지바현 소재 아네가사키 화력발전소에 이동식발전설비(PPS: Packaged Power Station)를 설치하는 등 빠른 대처와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이동식발전설비 투입 지역과 기술적 문제 등을 영상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협의하면서, 일본의 전력난이 심각한 것에 공감해, 준비 기간을 최소화했다.

 

현대중공업이 도입한 폴리콤의 ‘HDX 9000’은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으로 인해 패킷 손실 및 네트워크 정체가 발생하더라도 음성과 영상, 콘텐츠의 품질을 보장하여 안정적인 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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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현재 국내 및 해외지사, 공사현장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를 비롯해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 등 해외 주요 지사를 대상으로 영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현장 진행 상황에 대한 빠른 정보 공유 및 의사 결정이 이뤄지고 있으며, 또한 해외지사 및 공사현장에서 참여하는 인력의 출장비용 및 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 역시 얻고 있다.

 

폴리콤코리아(www.polycom.co.kr) 신대준 지사장은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영상회의 솔루션은 비용 및 시간 단축은 물론 해외지사의 돌발 상황 및 신규 비즈니스 기회 발견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폴리콤은 언제 어느 곳에나 또한 어떠한 장치로도 신속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 공급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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