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해서 사람이나 기관들이 미래 예측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몇 개월만이라도 앞날을 올바르게 예측할 수 있다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사이버 보안 업계에서는 공격자들보다 한 걸음 앞서 나아갈 수 있다. 반면 예측이 잘못되면 해결이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가트너(Gartner)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 그리고 RSA 회장 아서 W. 코비엘로 주니어의 보안에 대한 2015년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