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2012년 IT 스토리지 관련 예산지출 32% 증가 전망

편집부 | ITWorld 2011.12.14
컴볼트(www.commvault.com)가 연간 IT 스토리지 관련 지출 예산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다섯 가지 IT 관심사로 데이터 성장, 백업 및 복구, 재해 복구, 가상 서버 환경 백업 및 이메일/파일 보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컴볼트는 295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들은 IT, 정부, 교육, 제조, 의료, 금융 서비스, 엔지니어링 등의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으로, 500명에서 1만명 정도의 직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조사와 마찬가지로, 응답자들은 2012년 IT 예산이 약간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설문 응답자 중 32%가 2012년 IT 예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응답자의 50%는 변동 없이 올해와 동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응답자의 43%는 IT 예산의 10%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지원, 미디어 등의 데이터 보호에 할당할 예정이며, 응답자의 34%는 전반적인 데이터 보호에 11~20% 정도를 할당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현재의 IT 관련 직원 수를 유지하면서 데이터 홍수에 대응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조사 대상자의 약 54%는 2012년 IT 인력 추가 계획이 없으며, 29%는 미정 상태다. 단지 16% 만이 인력을 증원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