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 ‘어도비 디지털 비디오 오디오 월드’ 성황리 개최

편집부 | IDG Korea 2011.02.14

한국어도비시스템즈(www.adobe.com/kr)는 2월 14일에 방송 업계에 종사자들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의 방송 제작 표준을 완성하는 어도비 디지털 비디오 오디오 월드’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어도비시스템즈에서 비디오/오디오 제품 부문(다이내믹 미디어 부문)을 총괄하는 짐 제라드 부사장의 차세대 비디오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기조 연설로 막을 열었다.

 

이어, 비디오 부분 전문가이자 어도비의 다이내믹 미디어 부문 이밴절리스트인 칼 슐레가 DSLR로 촬영한 디지털 비디오를 주목 받는 방식으로 편집하는 워크플로우와 방송국들이 어도비 솔루션을 통해 최상의 효과를 누리는 방법과 성공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대표이사는 “최근 방송 제작 환경은 장비와 카메라 즉, 하드웨어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다양한 시청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편집툴의 필요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급격하게 진화하고 있다”며, “어도비는 방송국과 프로덕션에게 날로 높아가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질의 콘텐츠를, 비용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배포함으로써, 조직과 콘텐츠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방안과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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