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림 기능을 켜기만 하면 되지만, 그 이후에는 말 그대로 모든 이메일 알림이 뜨게 된다. 잘 알지 못하는 상대에게서 온 메일이나 스팸 등이 전부 알림으로 전해진다. 알림 여부 역시 설정할 수 있다.
알람 설정하기
앱 알림이 활성화돼 있는지 확인한다. 기본 설정으로 활성화돼 있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설정>시스템>알림 및 작업에서 ‘앱 알림 표시’가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다음으로 스크롤을 내려 ‘앱 알림 개별 설정’ 항목을 보고, ‘메일’ 항목 역시 활성화돼 있는 것을 확인한다
이제 메일 앱을 열고, 알림을 받고 싶은 계정을 선택한 후 왼쪽 패널 하단 설정을 클릭한다.
오른쪽 메뉴에 설정 패널 내용이 등장한다. 옵션을 선택하고 스크롤을 내려 하단의 ‘알림’ 메뉴를 본다. 기본 설정으로 작업 센터 슬라이더가 활성화돼 있지만, ‘작업 센터에 표시’ 설정을 끄도록 하자. 문제는 해결됐다.
새로운 메일이 도착했을 때 화면 하단 오른쪽에 배너 알림을 확인하려면 ‘알림 배너 표시’를 켠다. 매번 소리로 알림을 듣고 싶다면 ‘소리 내기’에 체크한다.
복수의 계정에서 알림을 받기 위해서는 메일 앱에서 각 계정의 받은 편지함을 열고, 설정을 다시 반복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