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6

삼성 갤럭시 탭프로 S 공개하며 MS 서피스에 도전장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삼성은 화요일 첫 윈도우 10 태블릿인 갤럭시 탭프로 S(TabPro S)를 공개했다.

외관은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매우 흡사하며,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해 얇고 팬이 없다. 탭프로 S는 전면과 후면에 카메라가 있으며, 윈도우 10 홈이나 윈도우 10 프로 정식 버전을 구동할 수 있다.


윈도우 10 태블릿 홍수 속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삼성은 탭프로 S에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12인치 수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하지만 성능까지 ‘뛰어나지는’ 못한듯 하다. 잠시 사용해본 출시 전 단계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나 애플의 아이패드에 경쟁할 만한 태블릿에 기대했던 것만큼 반응이 빠르진 않았다.

삼성은 태블릿과 최신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새로운 기능 3가지도 공개했다. 갤럭시 S6 이후의 스마트폰으로 탭프로 S의 키보드 모서리 부분을 두드려서, 스마트폰의 지문 인식을 이용해 태블릿을 잠금 해제 할 수 있다. 잠금 해제가 되면, 탭프로 S가 휴대폰의 핫스팟을 이용해 인터넷에 엔결한다. 이렇게 연결하면 태블릿에서 스마트폰의 푸시 알림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삼성은 이 기능이 삼성의 갤럭시 디바이스와 연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갤럭시 S6의 푸시를 서피스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은 가까운 시일 내에 구현되지 않으리라고 전망된다.

탭프로 S를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은 함께 출시되는 키보드를 이용하면 된다. 잠시 사용해본 바로는 키 배열 때문에 키 두개를 동시에 누르는 일이 발생했으며, 키 트래블이 짧아 다소 저렴한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삼성은 이 제품의 ‘명칭’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듯 하다. 놀라운 기능과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나, 전문가급 태블릿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탭프로 S 성공의 분수령이 될 요소는 가격이다. 500~700달러 선에서 출시되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둘 수는 있겠으나, 현재는 희망 사항에 불과하다.

또한, 삼성은 첫 번째 버전의 단점을 보완해 훌륭한 두 번째 버전을 내놓고 인기를 얻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내년에 이보다 훨씬 발전한 가칭 탭프로 S2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6.01.06

삼성 갤럭시 탭프로 S 공개하며 MS 서피스에 도전장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삼성은 화요일 첫 윈도우 10 태블릿인 갤럭시 탭프로 S(TabPro S)를 공개했다.

외관은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매우 흡사하며,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해 얇고 팬이 없다. 탭프로 S는 전면과 후면에 카메라가 있으며, 윈도우 10 홈이나 윈도우 10 프로 정식 버전을 구동할 수 있다.


윈도우 10 태블릿 홍수 속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삼성은 탭프로 S에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12인치 수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하지만 성능까지 ‘뛰어나지는’ 못한듯 하다. 잠시 사용해본 출시 전 단계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나 애플의 아이패드에 경쟁할 만한 태블릿에 기대했던 것만큼 반응이 빠르진 않았다.

삼성은 태블릿과 최신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새로운 기능 3가지도 공개했다. 갤럭시 S6 이후의 스마트폰으로 탭프로 S의 키보드 모서리 부분을 두드려서, 스마트폰의 지문 인식을 이용해 태블릿을 잠금 해제 할 수 있다. 잠금 해제가 되면, 탭프로 S가 휴대폰의 핫스팟을 이용해 인터넷에 엔결한다. 이렇게 연결하면 태블릿에서 스마트폰의 푸시 알림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삼성은 이 기능이 삼성의 갤럭시 디바이스와 연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갤럭시 S6의 푸시를 서피스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은 가까운 시일 내에 구현되지 않으리라고 전망된다.

탭프로 S를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은 함께 출시되는 키보드를 이용하면 된다. 잠시 사용해본 바로는 키 배열 때문에 키 두개를 동시에 누르는 일이 발생했으며, 키 트래블이 짧아 다소 저렴한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삼성은 이 제품의 ‘명칭’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듯 하다. 놀라운 기능과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나, 전문가급 태블릿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탭프로 S 성공의 분수령이 될 요소는 가격이다. 500~700달러 선에서 출시되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둘 수는 있겠으나, 현재는 희망 사항에 불과하다.

또한, 삼성은 첫 번째 버전의 단점을 보완해 훌륭한 두 번째 버전을 내놓고 인기를 얻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내년에 이보다 훨씬 발전한 가칭 탭프로 S2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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