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디지털존, 2013 CES에 위보(WeVO) 제품군 출품

편집부 | ITWorld 2013.01.07
디지털존(www.iwevo.co.kr)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위보 블랙박스’와 ‘위보 유무선공유기’, ‘위보 TV플러그’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CES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위보 드라이브(WeVO Drive)' 블랙박스(모델명:WD-2000HD)는 2채널의 1280x720 HD 해상도와 전후방 각각 135도를 녹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상시 녹화, 주차감시 녹화 및 충격이 가해졌을 때 3G 충격센서를 통해 영상을 녹화, 기록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디지털존은 위보(WeVO) 컴퓨터에서 무선 와이파이를 수신할 수 있는 USB동글 3종(모델명:U150, U300, UD600)과 듀얼밴드를 지원하는 위보(WeVO) 유무선공유기(모델명:D600G) 출품한다. 위보 USB동글 3종은 11n 최선 무선랜 기술이 적용됐으며 제품에 따라 각각 최대 150Mbps, 300Mbps의 무선속도를 보인다. 위보(WeVO) 유무선공유기는 2.4GHz와 5GHz를 동시에 지원한다. 2.4GHz는 장애물이 있는 공간에서 신호가 잘 전달되며 5GHz는 장애물이 없는 공간에서 보다 효율적이다. 4개의 5데시벨(dBi) 안테나가 장착되었으며 유선랜은 최대 1Gbps(기가비트), 무선랜은 최대 300Mbps의 속도를 보인다.

함께 출품되는 위보(WeVO) TV플러그(모델명:T700GKR)'는 HDTV수신 및 유무선공유기, 웹하드 기능을 제공한다. 와이파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최대 풀 HD급(해상도:1920x1080)의 고화질 지상파를 시청할 수 있으며 예약녹화 기능을 제공해 와이파이(Wi-Fi)가 지원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녹화된 방송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유무선공유기 및 무선기기가 사용하는 2.4GhHz 주파수 대역 외에 5GHz 주파수 대역도 동시에 제공해 전파의 간섭 없이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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