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3인의 2011년 IT 재혁신 방안

CIO staff | CIO 2010.12.22

R&D에 재투자

다이버시의 부사장(VP)이자 정보관리책임자(CIO)인 브렌트 호그 : 우리는 운영그룹과 별도의 기술 혁신이 유일한 임무인 4명의 IT 혁신팀을 만들었다. 새로운 정책과 전략의 개발단계에서, 비즈니스 라인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IT 고객 매니저들과 이 혁신팀은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빠른 결합은 우리가 필요 사항과 부합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우리는 최소 18개월 앞서서 고객이 요구하기 전에 미리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의 지도자들은 그들의 업무에 또는 목표 달성에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요구하는데 익숙해 지고 있다.

 

비즈니스 라인들은 그들 자신들이 서비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IT 서비스에 값을 치른다. 이런 종류의 선 수요 개발금을 만들기 위해, IT에 소요되는 비용을 낮추는 솔루션 또는 서비스를 창출했을 때 절약되는 비용은 IT 혁신팀을 위한 자금으로 확보된다. 나에게 혁신의 기초란, 단지 다른 사람의 노력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과 성장에 이끌어 내기 위해 회사가 필요로 하는 IT를 말한다.

 

 

팀에 다시 초점을 맞추다

앨리슨 라데츠키, GS1 US의 선임 부사장(VP)이자 정보관리책임자(CIO) : 경제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직원들이 비용절감을 생각하고 효율을 추구하고 원가를 낮추는 것에 집중하도록 독려해왔다. 이제 나는 절감 사고방식으로 전환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혁신을 격려하는 새로운 환경을 창조하고 있다.

 

시작은 직접 만든 보고서와 하나의 정의로부터 비롯됐다. 우리는 성장을 가져오지 않는 아이디어는 혁신이 아니라고 단정지었다. 또한, 혁신이 큰 투자를 필요로 하는 대단한 도약을 의미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은 기존 포트폴리오로의 점증 변화 형태일 것이다. 한 예로,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해 제품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조한다는 생각이 다른 사용자들도 가능하게라는 가치 향상으로 확대되었다.

 

우리는 다시 나머지 IT 스태프들도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제안하도록 하고 있다. 나는 계속해서 연설자를 데려오고 혁신에 필요한 책과 사설들을 나누어 준다. 그러나 가장 큰 효과는 이룬 것은 우리가 떠오르는 스타라는 사람들과 갖는 스킵 레벨 미팅(skip-level meeting)에서이다. 이러한 모임은 새로운 아이디어는 어디서건 환영 받는다는 메시지를 강화시킨다. 우리가 시작한 이래로 회사의 서비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상세하게 알고 있는 분석가나 엔지니어들은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시해왔다.

 

사용자 경험을 목표로

크로스 마크 카브레이, 크로스 컨트리 자동차 서비스의 정보관리책임자(CIO) : 우리는 차량 관련 지원과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바이더(provider)로서, 항상 우리의 혁신이 고객의 경험을 개선시키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는 전 직원의 조직적인 개발 계획에 혁신과 서비스 개량 지표를 끼워 넣었다. 제품을 만드는 사람은 물론 모든 사람들은 혁신-고객 경험을 개선시키는-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연례 리뷰 과정에서 이러한 지표는 의식 전면에 창조성을 유지 시키고 측정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준다. 우리의 커다란 성공 중의 하나는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을 견본화하여 시각적인 스토리 보드를 만든 것으로, 이것은 개발에 앞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험할 수 있어서 유용성을 크게 개선시켰다.

 

나는 가능한 한 많은 종업원들이 우리의 커넥티드 비클(Connected Vehicle) 제품을 사용해 보도록 독려한다. 텔레매틱스(telematics)의 사용은 자동차 산업¬에서 바로 지금 붐을 일으키고 있다. 몇 년 후에, 모든 차는 디지털 방식으로 연결될 것이다. 우리 종업원에게 이것은 대체 차량, 실험대와 모의 장치의 상용을 의미한다. 우리는 심지어 우리 최신 기능이 들어간 차 계기반의 실물 크기의 모델을 유지한다. 평가 팀에는 지원자가 부족한 적이 없다. 그리고 그 열정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창조적 에너지를 공급한다. editor@idg.co.kr

 

 Tags CIO 2011 IT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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