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7

"크롬 따라 엣지도" 엣지 베타 버전, 동영상 자동 재생 차단 기능 선보여

Mark Hachman | PCWorld
자동 재생 영상을 음소거하고 차단한 크롬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도 행동에 나섰다. 엣지 브라우저에서 영상 자동 재생을 방지하는 글로벌 컨트롤 도구가 배포된 것이다.

이 새로운 기능은 2018년 가을에 배포될 윈도우 10에 앞선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 빌드와 함께 제공되는 엣지 베타 버전으로 제한된다. 이 기능을 통해 사이트 개별 설정은 물론 전체 일괄 컨트롤을 설정할 수 있다.

엣지에서 영상 자동 재생 설정하는 법
현재 자동 재생 영상 컨트롤에서는 차단, 제한, 허용의 3가지 옵션을 제안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옵션이 변경되거나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엣지의 오른쪽 위 모서리의 3점 메뉴는 설정을 나타낸다. 3점 메뉴를 클릭하면 즐겨찾기, 인쇄, 읽기 목록 등의 항목이 있는 사이드 바 메뉴가 표시된다. 맨 아래의 설정 메뉴를 선택한다.

이제 설정 세부 항목이 표시된다. 기본적으로는 엣지 테마나 동기화 등 일반적인 항목이 나타나고, 동영상 재생 설정은 맨 아래의 ‘고급 설정’ 메뉴에 있다.


글로벌 미디어 자동 재생 컨트롤 항목에서 드롭 다운 메뉴로 허용, 제한, 차단 중 하나를 선택한다. 허용이나 차단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명확한 옵션이다. 제한은 두 옵션의 중간 수준으로 아래에 별도로 설명한다. 사이트별로 권한을 설정하지 않으면 여기서 선택한 수준이 영상 자동 재생 기본 동작이 된다.


브라우저나 광고 차단 앱이 겪는 가장 큰 난관의 예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대중 웹 사이트인 SFGate.com을 들 수 있다. 이 웹 사이트는 각종 광고와 팝업 영상으로 꽉 차 있다. 일괄 재생 차단을 선택했더라도 이 사이트에서는 사용자가 영상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위치, 주로 화면 중앙에 이미지를 띄워 표시한다. 팝업 창도 화면 구석에 떠 있다. 그러나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지는 않는다. 엣지가 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차단 옵션을 선택해도 영상의 자동 재생만 방지되고, 유튜브 등의 동영상 클릭은 정상적으로 재생된다.

제한 옵션을 선택할 경우, 모든 사이트에 동일하게 적용되기는 어렵지만 SFGate.com 같은 사이트에서는 작은 창이 재생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동영상의 소리도 소거되지만 사이트마다 달리 동작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사이트 개별 컨트롤은 ‘현재진행형’
사이트마다 설정을 달리 적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기본 설정보다는 덜 직관적이고 조금 더 까다로운 편이다.

엣지 브라우저의 주소표시줄 앞의 자물쇠 아이콘에 커서를 올리면 ‘사이트 정보 표시’라는 팝업이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면 웹 사이트 사용 권한 창이 표시된다. 맨 아래의 미디어 자동 재생 설정 항목을 클릭한다.


웹 사이트 개별 설정에서는 보기가 두 가지뿐이다. 기본값과 일괄 재생 차단이다. 원래대로라면 주소표시줄에서 개별 사이트에서도 차단, 제한, 허용의 3가지 옵션을 제공해야겠지만 아직 여기까지 개발이 진행되지는 않은 것 같다. 조금 더 상세한 방법으로는 아래의 권한 관리(Manage permissions)가 있다. 이 항목을 클릭하면 엣지 설정 메뉴 안에서 하위 메뉴가 열리고, 사이트별 자동 재생 설정을 관리할 수 있다.



사이트 개별 설정은 전체 일괄 설정에 우선한다. 또한, 설정이 도메인 단위로 적용되기 때문에 특정 페이지의 동영상을 차단하면 같은 사이트의 다른 페이지에 있는 동영상도 수동으로 클릭해야 재생될 것이다.


사이트 개별 설정은 수동으로 다시 변경할 때까지 계속 유지된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설정이 삭제되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웹 사이트 영상을 재생하는 동작이 설정과 달라졌을 경우 버그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최종 목표는 주소표시줄에서 사이트별 영상 재생 수준을 바로 관리하는 것일 것이다. 2018년 9월 정식 업데이트에서 이 기능을 출시하기 전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 editor@itworld.co.kr  


2018.07.27

"크롬 따라 엣지도" 엣지 베타 버전, 동영상 자동 재생 차단 기능 선보여

Mark Hachman | PCWorld
자동 재생 영상을 음소거하고 차단한 크롬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도 행동에 나섰다. 엣지 브라우저에서 영상 자동 재생을 방지하는 글로벌 컨트롤 도구가 배포된 것이다.

이 새로운 기능은 2018년 가을에 배포될 윈도우 10에 앞선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 빌드와 함께 제공되는 엣지 베타 버전으로 제한된다. 이 기능을 통해 사이트 개별 설정은 물론 전체 일괄 컨트롤을 설정할 수 있다.

엣지에서 영상 자동 재생 설정하는 법
현재 자동 재생 영상 컨트롤에서는 차단, 제한, 허용의 3가지 옵션을 제안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옵션이 변경되거나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엣지의 오른쪽 위 모서리의 3점 메뉴는 설정을 나타낸다. 3점 메뉴를 클릭하면 즐겨찾기, 인쇄, 읽기 목록 등의 항목이 있는 사이드 바 메뉴가 표시된다. 맨 아래의 설정 메뉴를 선택한다.

이제 설정 세부 항목이 표시된다. 기본적으로는 엣지 테마나 동기화 등 일반적인 항목이 나타나고, 동영상 재생 설정은 맨 아래의 ‘고급 설정’ 메뉴에 있다.


글로벌 미디어 자동 재생 컨트롤 항목에서 드롭 다운 메뉴로 허용, 제한, 차단 중 하나를 선택한다. 허용이나 차단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명확한 옵션이다. 제한은 두 옵션의 중간 수준으로 아래에 별도로 설명한다. 사이트별로 권한을 설정하지 않으면 여기서 선택한 수준이 영상 자동 재생 기본 동작이 된다.


브라우저나 광고 차단 앱이 겪는 가장 큰 난관의 예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대중 웹 사이트인 SFGate.com을 들 수 있다. 이 웹 사이트는 각종 광고와 팝업 영상으로 꽉 차 있다. 일괄 재생 차단을 선택했더라도 이 사이트에서는 사용자가 영상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위치, 주로 화면 중앙에 이미지를 띄워 표시한다. 팝업 창도 화면 구석에 떠 있다. 그러나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지는 않는다. 엣지가 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차단 옵션을 선택해도 영상의 자동 재생만 방지되고, 유튜브 등의 동영상 클릭은 정상적으로 재생된다.

제한 옵션을 선택할 경우, 모든 사이트에 동일하게 적용되기는 어렵지만 SFGate.com 같은 사이트에서는 작은 창이 재생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동영상의 소리도 소거되지만 사이트마다 달리 동작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사이트 개별 컨트롤은 ‘현재진행형’
사이트마다 설정을 달리 적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기본 설정보다는 덜 직관적이고 조금 더 까다로운 편이다.

엣지 브라우저의 주소표시줄 앞의 자물쇠 아이콘에 커서를 올리면 ‘사이트 정보 표시’라는 팝업이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면 웹 사이트 사용 권한 창이 표시된다. 맨 아래의 미디어 자동 재생 설정 항목을 클릭한다.


웹 사이트 개별 설정에서는 보기가 두 가지뿐이다. 기본값과 일괄 재생 차단이다. 원래대로라면 주소표시줄에서 개별 사이트에서도 차단, 제한, 허용의 3가지 옵션을 제공해야겠지만 아직 여기까지 개발이 진행되지는 않은 것 같다. 조금 더 상세한 방법으로는 아래의 권한 관리(Manage permissions)가 있다. 이 항목을 클릭하면 엣지 설정 메뉴 안에서 하위 메뉴가 열리고, 사이트별 자동 재생 설정을 관리할 수 있다.



사이트 개별 설정은 전체 일괄 설정에 우선한다. 또한, 설정이 도메인 단위로 적용되기 때문에 특정 페이지의 동영상을 차단하면 같은 사이트의 다른 페이지에 있는 동영상도 수동으로 클릭해야 재생될 것이다.


사이트 개별 설정은 수동으로 다시 변경할 때까지 계속 유지된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설정이 삭제되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웹 사이트 영상을 재생하는 동작이 설정과 달라졌을 경우 버그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최종 목표는 주소표시줄에서 사이트별 영상 재생 수준을 바로 관리하는 것일 것이다. 2018년 9월 정식 업데이트에서 이 기능을 출시하기 전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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