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침해 사고에 뒤이어 강타하는 좋지 않은 기사들은 회사들을 어렵게 한다. 250명의 IT 보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비트디펜더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공공리에 떠도는 추문들을 피하기 위해 기업의 2/3가 평균 12만 4,000달러를 지불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14%는 50만 달러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지불해야 할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한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생각해봐야 한다.
- 기업 가운데 34%가 과거 12개월 동안 침해당했다.
- IT 의사결정권자의 74%는 어떻게 침해 당했는지 알지 못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주목할만한 다른 결과로는 응답자의 64%가 현재 보안 예산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도 "현재 자원으로는 사이버 공격의 64%만을 막거나, 탐지 또는 예방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