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엘림넷, 웹방화벽 임대서비스 개시

편집부 | ITWorld 2014.04.03
엘림넷(www.elim.net)은 4월 7일부터 중소업체들의 웹해킹 및 웹사이트 침해 방지 등 웹서버 보안을 위한 웹방화벽 임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웹방화벽 임대서비스는 엘림넷이 개발한 능동형 웹방화벽 솔루션의 최신 버전 이네트너-웹방화벽2.0을 구매하지 않고 임대 형식으로 제공을 받는 것이다. 엘림넷은 투자예산 그리고 보안 전문가 부재로 고민 중인 중소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엘림넷은 이네트너-웹방화벽 2.0의 주요 특징으로 ▲리얼타임 능동적 접근제어 알고리즘을 이용한 웹 공격 패턴 학습 ▲운영 사이트별 자동 웹공격 룰 생성 및 적용 ▲웹공격 패턴 학습으로 오탐 최소화 ▲웹해킹으로 인한 사이트 위변조시 리얼타임 탐지 기능 ▲개인정보보호법에 맞춰 주민번호 등 주요 개인정보 노출 차단 기능 ▲운영상 편의 위해 이벤트의 실시간 요청 및 처리가 이뤄지는 CRS 등을 꼽았다.

엘림넷은 웹방화벽 임대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4월 한달간 서비스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네트너-웹방화벽과 함께 케이사인과 공동으로 최근 출시한 DB암호화 임대서비스를 1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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