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앤나우 렌트는 화상회의 장비와 솔루션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구매와 관리 과정에 대한 고민없이 영상협업 시스템 도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나우앤나우 렌트는 기존 회의실형 화상회의 장비뿐 아니라 개인용, 그룹용 등 다양한 영상회의 장비도 제공한다. 회의실 환경이나 화상회의를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 장비를 선택할 수 있다. 또 회의에 실제 참여하는 참석자가 늘어나도 개인용 장비만 추가하여 확장할 수 있다.
나우앤나우 렌트는 엘림넷의 기존 구축형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기술제휴업체인 미국 비됴(Vidyo) 화상 엔진을 접목해 어떠한 네트워크 환경이나 장비에서도 안정적인 품질로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엘림넷의 20년 영상회의/영상협업 노하우를 가지고 영상협업 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엘림넷 박종식 부장은 “비용 문제 또는 관리 어려움으로 영상협업 시스템 구축을 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나우앤나우 렌트를 통해 쉽게 영상협업을 도입할 수 있다”며, “좀 더 많은 기업이 영상협업을 업무에 쉽게 접목하고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