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새해 결심을 돕는 6가지 TED 강연

John Brandon | CIO 2016.01.08




4. 행동을 독려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Leaders Eat Last)>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저자가 행동과 실천이 가능해 보이는 방식의 리더십 개념을 설명하는 영상이다. 그는 이 강연에서 팀원들에게 행동을 독려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로우잉 리더스(Growing Leaders)의 대표 겸 저자, 강연가인 팀 엘모어는 "리더는 두 가지 행동을 실천할 때, 특히 젊은 팀원들을 중심으로 행동을 장려하게 된다. 먼저 '무엇(What)'에 앞서 '왜(Why)'를 말한다. 해야 할 '무엇'만 말하면 머리만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왜'를 말하면 가슴을 얻을 수 있다. 둘째, 고무된 리더가 팀원을 고무시킬 수 있다. 이들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자원과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이끌어 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5.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기
스콧 딘스모어는 '커리어 찾기' 플랫폼인 '리브 유어 레전드(Live Your Legend)'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강연에서 비즈니스에서 흔히 직면하는 문제 하나를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해와 욕망에 일치하는 역할을 찾기보다는 더 나은 일자리로 오를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 일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IT 리더들이 이를 알면 도움이 된다. 더 나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직원들의 동기 부여 요소를 이용하고, 이들을 움직이는 요소를 학습하면 이들의 커리어에 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 일부 직원들에게는 커리어 변경을 고려해야 하는 시기가 있을 수 있다. 유명 커리어 코치인 로이 코헨은 이를 위한 최상의 방법이 네트워크(인맥)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그러면 이런 시기가 닥쳤을 때 쉽게 커리어를 바꿀 수 있다고 설명한다.

코헨은 "업계의 단체에 가입하고, 시야를 넓히고 강화할 수 있는 위원회에 참여하는 전략이 좋다. 혹 링크드인을 경시했다면, 지금 당장 이를 적극 활용한다. 커리어 네트워크는 사라지지 않는다. 리크루터의 최종 명단에 들거나, 사람이 필요할 때 당신을 추천할 이들이다"고 말했다.



6. 평상심을 유지할 것
일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다니엘 레비틴이 이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신경과학자는 모호한 개념이나 비현실적인 충고를 던지지 않는다. 그는 뇌가 실제 작동하는 방식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사무실에서 자주 뭔가를 잃어버리는 장소를 알게 된다면, 앞으로 잃어버릴 일이 없다. 뇌의 해마상 융기 지역이 메모리에 이를 저장하기 때문이다. 이런 정보는 ‘대처 능력’을 학습시켜주기에 매우 유용하다.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는 PIP라는 센서를 개발한 갈바닉(Galvanic)의 심리학자 겸 코디네이터는 "평온을 유지하고 긴장을 푸는 방법 중 하나는 호흡법이다. 의자에 앉아 긴장을 푼다. 한 손을 배에 올려 놓고, 하나, 둘, 셋을 서서히 세면서 코로 숨을 쉰다. 뱃속에 풍선이 부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맞춰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숨을 내 쉴 때마다 '긴장을 풀자', '평온을 찾자'고 말하면서 긴장을 푼다. 긴장이 풀릴 때까지 하나, 둘, 셋씩 들숨과 날숨을 반복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