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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미국 미시간 주에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

편집부 | ITWorld 2012.01.16
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는 본사가 미국 미시간 주에 자사의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Integrated Data Warehouse, IDW)를 구축함으로써 주 정부가 매일 100만 달러의 ROI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시간 주의 21개 정부기관 사용자 10,000명은 단일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Integrated Data Warehouse)를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얻음으로써 시민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에 납세자들이 감당하던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

미시간 주의 데이터 센터 운영을 맡고 있는 캐롤 셔면 이사는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사용자 그룹 컨퍼런스(Teradata PARTNERS User Group conference)에서 미시간 주의 ROI 성과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미시간 주의 캐롤 셔면은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통해 하루에 100만 달러를 절감하고 있다고 추정되며, 이러한 사실은 지역 의료 부서(Department of Community Health)와 복지 사업(Human Services) 부서의 보고서에 반영돼 있다”며, “미시간 주의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주 정부와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크리티컬한 자원”이라고 말했다.
 
향후 미시간 주의 IDW는 이미 진행중인 개발 작업들과 헬스 정보 교환(State’s Health Information Exchange) 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소로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재무부, 사법부, 교정부(corrections), 주 경찰, 라이선싱 부서 등의 추가적인 정부 기관과 부서들이 IDW를 통한 가치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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