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애저 IaaS 시작

편집부 | ITWorld 2013.04.17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윈도우 애저’에서 가상머신, 가상 네트워크,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s)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체제와 개발 환경을 제공하던 PaaS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도 제공하는 IaaS 전면 확대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애저의 서비스 영역을 IaaS로 확대함에 따라 기업들은 빠르게 증가하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수요를 보다 손쉽고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윈도우 애저 IaaS는 가상머신과 자체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에 연결해주는 가상 네트워크,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컴퓨팅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HPC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김경윤 상무는 “이제 기업 고객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장하는 윈도우 애저의 서비스 품질과 전세계 89개국에 동일하게 책정된 저렴한 비용으로 IaaS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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