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젠하이저,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VMX 200 USB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2.07.26
젠하이저(Sennheiser)는 비즈니스맨들을 겨냥해 블루투스 3.0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헤드셋 VMX 200 USB를 출시했다.

VMX 200 USB는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보청기 등 청각보조기기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오티콘(Oticon)과 협력을 통해 개발됐으며,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과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특히 VMX 200 USB는 젠하이저의 첨단 기술인 보이스맥스(VoiceMax) 기술을 적용해 통화음 중 주변 소음을 제거해 기존 블루투스 헤드셋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최상의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블루투스 헤드셋인 VMX 200 USB는 사람의 귀와 유사하게 소리의 근원지를 탐지하는 2개의 내장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소음을 감지한 후 제거해 목소리가 더욱 뚜렷하게 들릴 수 있도록 해주며, 새롭게 개발된 스피커 역시 음성 재생에 최적화됐다. 이 같은 최신 기술들의 결합으로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전화기 내의 음성은 더욱 또렷하게 들리도록 했다.

에릭 파로넨 젠하이저 수석 제품 전문가는 음악 및 음향학 전문가로 "VMX 200은 젠하이저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이라며 "외근이 많고 시끄러운 환경에서 통화가 잦은 비즈니스맨들에게 최적화된 블루투스 헤드셋”이라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