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KINX, 신규 클라우드 존 2개소 추가…‘1일 1백업’ 무료 제공

편집부 | ITWorld 2019.08.20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는 수도권 내 신규 클라우드 존 2개소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KINX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물리적으로 분리된 데이터센터 두 곳에 신규 클라우드 존을 추가했다. 이로써 기업은 두 개 이상의 존을 연결하는 멀티 존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고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등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서비스를 이중화하고자 하는 기업, 비상 상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DR 센터를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에 더욱 유용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KINX의 멀티 존 서비스는 각 클라우드 존을 연결하는 전용회선 ‘크로스 존 네트워크’를 이용해 네트워크 지연을 최소화했으며 고품질의 안정적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클라우드로 유입되는 트래픽은 멀티 존 로드밸런서를 거쳐 분배되기 때문에 고부하 상황에서도 원활한 서비스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의 존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존에서 정상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고가용성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KINX는 신규 클라우드 존 추가와 함께 파격적인 백업 혜택을 제공한다. 멀티 존 서비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클라우드 백업을 용량 제한 없이 1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설정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에이전트리스(agentless) 방식의 백업으로, 비용과 운영 부담 없이 클라우드 안정성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INX 이선영 공동대표는 “서비스 가용성과 연속성을 최우선으로 두는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신규 클라우드 존을 추가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멀티 존 클라우드를 구성하고자 하는 기업에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Tags KINX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