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비전은 네트워크 상태, 토폴로지, 모니터링, 가시성에 대한 기존의 아키텍처 접근 방식을 네트워크 전체로 확장한 것으로, 턴키솔루션으로 제공돼 기업 내부의 자체개발 없이도 클라우드 수준의 자동화 기능을 도입할 수 있다.
클라우드 자동화의 본질은 물리적 및 가상적 인프라 상의 각종 워크로드를 고객이 조율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클라우드비전은 아리스타의 기술협력 파트너 커뮤니티의 SDN 각종 컨트롤러와 보다 심도 있는 통합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부분 책임매니저 마이크 슈츠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리스타는 오랜 시간 협력하며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선도해 왔고, 양사는 오늘날 클라우드가 우선시 되는 세상에서 고객들이 더욱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클라우드비전의 개방적이고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언더레이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과 이상적인 보완관계가 될 수 있으므로 양사가 함께 더 많은 고객들로 하여금 클라우드 시대에 걸맞은 데이터센터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아리스타 클라우드비전은 바로 구매 가능하며, 소프트웨어 구독형 서비스로 구독을 원하는 기간만큼 유연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월 단위로 295달러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