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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도입에서 관리까지’ ①

편집부 | IDG Korea 2010.04.30

각종 IT 순위에서 빠짐없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대한민국. 그러나 유독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예외였다. 다양한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사라졌다.

 

그러나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지난 11월 말 애플 아이폰 3GS 이후 이번에는 스마트폰 바람이 제대로 불고 있다. 단순한 판매량 뿐만이 아니다. 요금제를 비롯해 인터넷 지원 환경까지 송두리째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오랫동안 논란만 제기됐던 액티브X, 공인인증서 이슈들의 해결조짐만 봐도 그렇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분야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모바일 오피스’라고 표현되는 기업용 스마트폰 시장이다. 유수의 기업들이 대거 스마트폰을 도입해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다. ‘PC급’ 성능의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실제로 최근 서너 개월 사이에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거나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기업은 100여 곳이 넘어선다. 사원 복지 차원에서 스마트폰을 나눠주는 기업들도 있는가 하면, 본격적인 원격 근무와 기업 자원 활용 등을 노린 기업들도 있다. 한국 IDC는 올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이 전년 대비 9.9% 성장, 총 2조 6,713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을 위해서는 따져볼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 1부에서는 기업 차원에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조건과 전략, 주의점 등을 살펴본다.  

 

 

* 참고 기사

- 기업의 스마트폰 도입, “똑똑한 보안이 필요하다”

- 글로벌 칼럼 | 기업 모바일 전략수립을 위한 '5가지 트렌드'

- 업무용 스마트폰, “보안보다 관리가 더 악몽”

 

* 참고 자료

-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 Ver 3.0 화이트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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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는 이렇게'

Galen Gruman | InfoWorld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기업 입장에서는 직원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 관리해야 할까?

 

블랙베리가 기업 표준 스마트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가, 그리고 다른 폰들이 그 자리를 넘볼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블랙베리의 뛰어난 키보드 때문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아니다. 바로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버(BES ; BlackBerry Enterprise Server) 때문이다.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IT 부서에서 사용하는 도구로, 기업 및 정부 기관이 충족해야 하는 수준으로 블랙베리 사용자의 액세스 및 보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나 기업 직원들이 IT 부서에 아이폰,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 등 다른 폰에 대한 지원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서면서 많은 회사들이 이 시장을 잡기 위해 모바일 관리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 제품들은 구입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애석하게도 단언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도구들은 보안/액세스 관리, 인벤토리 관리, 지원 관리 및 경비 관리와 같은 기능들을 구현해준다. 물론 대부분의 기업들에겐 이러한 기능들 중 일부만 필요하다.

 

보안 모바일 액세스

특정 도구에 투자하기에 앞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경우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사용하면 기업용 요구 등급의 보안 지원이 가능하다. 윈도우 모바일 6.x와 팜 OS 기기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액티브싱크를 사용하면 가능하다. 그 외에는 거의 없다.

 

아이폰 3GS는 액티브싱크 익스체인지 정책의 일부분만 지원한다. 웹OS 기반 팜 프리와 심비안 기반 노키아 9x 기기는 몇 가지 정책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두 회사로부터 직접 확인할 수는 없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는 이러한 정책들을 지원하지 않는다.

 

즉,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버나 익스체인지를 사용한다면 핵심적인 관리 문제(안전하고 인증된 액세스를 확보하는 것)는 무난하게 해결된다. 아이폰의 경우 규제 대상 조직에 필요한 감사 및 원격 프로비저닝 기능이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 말이다. 참고로 애플이 제공하는 무료 아이폰 구성 유틸리티에도 이 기능은 없다.

 

이처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굿 테크놀러지의 ‘굿 포 엔터프라이즈’나 모바일아이언의 ‘모바일아이언 서버’와 같은 모바일 관리 도구를 찾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굿 포 엔터프라이즈는 아이폰 OS, 팜 웹OS, 구글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모바일 6.0과 그 이전 버전(그 이후 버전에는 아이폰 3GS와 같은 암호화 기능이 있음)에 군용 시스템 수준의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를 이용하려면 기기에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일단 설치만 하면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버와 비슷한 보안 및 관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이베이스의 아포리아 6.5 제품 역시 기기 측 암호화와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버와 비슷한 보안 및 액세스 관리 기능을 아이폰에 제공한다. 모바일아이언의 아이폰 클라이언트는 암호화 기능은 없지만 아이폰이 보고하는 익스체인지 액티브싱크 정책이 실제 수행되는 내용과 동일한지 확인한다. 아이폰 OS 3.0의 경우 이 부분이 부정확했다.

 

자산 관리 및 감사

다른 모바일 관리 도구들은 보안 및 액세스 제어 문제에 대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신 인벤토리 관리, 지원 관리, 그리고 경비 관리라는 세 가지 유형의 관리에 초점을 둔다. 그런데 이러한 세 기능에 대한 투자는 합리적인 근거를 찾기가 위의 경우보다 더 어렵다.

 

아주 큰 규모의 조직이라면 젠프라이즈, 박스톤, 비짓즈 모바일과 같은 도구가 쓸모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관리하는 기기와 서비스 계약의 수가 엄청난데다, 많은 경우 여러 지역으로 분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도구들을 정당화하려면 다음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통상적 인벤토리 관리 도구 세트로는 이러한 기기들을 관리할 수 없는 상황이어야 하고, ▲통상적인 지원 시스템으로는 현재의 지원 티켓을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어야 하며, ▲모바일 지원을 제공할 때 기기 자체에 액세스해야 하는 상황이어야 한다는 조건이다. 이 세 조건에 모두 해당된다면, 위의 도구를 고려해도 좋다.

 

젠프라이즈, 아파리아, 굿 포 엔터프라이즈와 같은 일부 도구들은 규정 요건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감사 도구를 제공한다. 다만 규정 준수를 필요 이상으로 하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야 할 것이다. 그 정도의 추적 감사가 필수적인 업계가 아닌 한 괜찮은 보안 관리 도구로도 충분하다.

 

통신사업자 감시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회사에서 지급한 스마트폰을 다른 자산을 관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관리할 수 있으며, 텔웨어즈와 같은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여 계약 및 경비 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통신사업자들의 시스템은 뒤죽박죽이며, 이들은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청구나 회계 업무상의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텔웨어즈와 같이 통신사업자들이 '정직함'을 유지해주는 대가로 돈을 버는 업체들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업체들이 가진 전문 기술을 내부적으로 양성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적어도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또한 직원들에게 기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고 사용 요금에 보조금을 지급한다면 인벤토리 및 경비 관리 문제는 대부분 사라진다. 기기 지원을 위한 도구는 여전히 탐이 날 수 있겠지만 아이폰, 안드로이드, 웹OS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최신 기기를 지원하는 도구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다시 한 번 묻는데, 정말 사용자 지원을 위해 기기에 대한 직접 액세스가 필요한가?

 

이러한 도구들은 모두 나름대로 써먹을 구석이 있다. 단지 관리라는 명목에 휩쓸리기 전에 기업 차원에서 그러한 '구석'이 있는지 잘 확인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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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원격 근무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10단계 체크포인트

 

Denise Dubie, Network World

 

모바일 오피스의 도입은 원격 근무 프로그램의 도입과 직결된다.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원격 근무 프로그램의 수립이 필수적이다. 원격 근무 프로그램은 기술 발전에 따라 진화를 거듭한 끝에 과거 '그냥 집에서 잠옷 차림으로 일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이제는, 생산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진보된 협업 도구를 사용하는 원격 근로자의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재해 복구 계획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문서화된 원격 근무 프로그램이 탄생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에는 이동 근무가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원격 근무 정책을 두지 않고 있다.

 

텔레워크 코엘리션의 사장이자 CEO인 척 윌스커는 "원격 근무는 단순히 집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사무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원격 근무를 하고 있다"며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자신이 원격 근무 중임을 인지하고, 나머지 절반 조금 못미치는 사람들은 호텔 방에서 또는 블랙베리를 통해 이메일을 확인하면서도 그것이 원격 근무의 한 형태임을 인지하지 못한다. 남은 극소수는 원격 근무를 전혀 하지 않는 직원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직원들이 원격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에도 불구하고 75%의 기업들은 공식적인 원격 근무 정책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이것이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조직의 원격 근무 프로그램을 임시 프로그램 수준에서 제대로 된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단계를 간단히 정리한 것이다.

 

1. 직원 설문

원격 근무를 위한 정책을 수립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직원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회사에서는 직원 설문을 통해 누가, 어떤 이유로 원격 근무를 희망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또한 특정 유형의 직위가 원격 근무가 가능한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텔레워크 익스체인지의 총괄 관리자인 신디 오틴은 "조직 입장에서는 직원에게 원격 근무에 관심이 있는지와 원격 근무 프로그램에서 어떤 것을 희망하는지 묻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설문은 회사에서 어느 정도의 원격 근무를 수용할 수 있는 파악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설문을 통해 조직은 직원 및 근무 환경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2. 비용 분석

원격 근무의 이점은 사무실 공간 및 전력 요금 절약부터 직원 출퇴근 비용 절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업무 유형에 따라 원격 근무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데 따르는 이점이 비용을 상쇄하고 넘어서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바로 이 점이 회사에서 어떤 방법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것인지 미리 파악하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라고 전문가들을 말한다.

 

디멘전 데이터의 수석 컨설턴트인 로렌스 이메이쉬는 "성공적인 정책 기반 원격 근무 프로그램을 움직이는 주 원동력은 바로 비용 절감인 경우가 많다"며 "회사는 어떤 방법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를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전체 근무자의 10%가 원격 근무를 하게 되는 경우 기업은 회사 부동산에 소요되는 비용을 10% 줄이거나 LAN 지출을 줄이고 그 금액을 원격 근무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에 투자할 수 있다.

 

이메이쉬는 "회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그램을 잘 따른다면 원격 근무는 유용하고 전략적인 이점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것만 파악하고 정작 투자 계획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원격 근무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

 

3. 경영진의 지지 획득

직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잠재적인 비용 절감 효과만으로 원격 근무 프로그램에 대한 경영진의 지지를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그러나 원격 근무 추진자는 정책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반드시 경영진의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

 

윌스커는 "경영진 중에는 별 이유 없이 원격 근무를 지지하지 않고 설득하기도 어려운 사람이 있다. 새 경영진이 들어서면서 성공적인 원격 근무 프로그램에 급제동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AT&T가 그 예"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 추진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원격 근무 프로그램의 성공 또는 해결해야 할 문제를 공개함으로써 경영진의 지지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

 

윌스커는 "비즈니스도 변하고, 환경도 변한다. 지속적인 평가는 원격 근무 프로그램이 어떤 방식으로 현재의 비즈니스 운영을 계속 지원하는지 경영진이 파악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4. 정책의 문서화

원격 근무 프로그램은 폭설로 인한 재택근무처럼 단순한 경우도 있고 복합적인 일정에 따라 다른 근무자와 근무 시간표를 공유하고 원격 근무 날짜를 교대하는 것과 같이 복잡한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든 정책을 문서화하면 일이 잘못되었을 경우 혼선 또는 문제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BT 프로페셔널 서비스의 보안 컨설턴트인 벤 로스키는 "원격 근무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모든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잘 수립되고 잘 문서화될수록 원활하게 운영된다"면서 "성공적인 원격 근무 프로그램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면밀한 계획과 테스팅, 그리고 교육의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문서는 원격 근무자들 사이에서 직원 및 문화 간 충돌이 일어날 때 혼란을 방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직무에 따라서는 원격 액세스가 적합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회사는 어떤 직위가 얼마나 빈번하게 원격 근무를 지원할 수 있는지와 관련된 명확한 지침을 세워야 한다.

 

디멘전 데이터의 이메이쉬는 "교도관이 원격 근무자로 일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회사는 가능한 직원을 선별하고 이를 명확히 전달하고 문서화함으로써 원격 근무의 제약에 대한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5. 기술 확보

원격 근무를 허용한다고 해서 원격 근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원격 근무자에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생산적으로 일하면서 마치 바로 옆자리에 있는 것처럼 동료들과 협업하기 위한 도구와 기술이 필요하다.

 

원격 근무자가 사무실에 있는 것처럼 일할 있게 해주는 협업 도구의 예로는 인스턴터 메시징, 이메일, 웹 카메라, 비디오 컨퍼런스, 웹 컨퍼런스 등이 있다. 또한 재택 근무자가 업무용 트래픽과 개인용 트래픽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라우터와 같은 기술도 보안 위험을 줄이고 지원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메이쉬는 "아이들과 같은 회선을 공유하는 재택 근무자는 지원 부서 입장에서 큰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 생산적으로 일하고 회사에 미치는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지 않은 채 그저 직원을 집으로 보내 일하도록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을 표준화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회사는 직원들이 각자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찾아 사용하도록 두지 말고, 재택 근무자 및 이동 근무자를 위한 몇 가지 옵션을 선택해야 한다. 이를 통해 회사는 회사의 시스템 환경을 보호하고 지원 부서에서 원격 근무자 문제를 더 쉽게 처리하도록 할 수 있다.

 

이메이쉬는 "사용자가 마음대로 원하는 기술을 사용하도록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원격 근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회사는 예를 들어 VPN과 암호화된 터널 등을 표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홈 오피스 장비나 로컬 광대역 연결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도 미리 정해야 한다고 윌스커는 말했다. 회사는 소요되는 비용을 원격 근무를 통해 상쇄할 수 있지만 직원이 원격 근무에 동의했다고 해서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해서는 안 된다.

 

윌스커는 "조직은 어떤 항목의 비용을 누가 부담하고, 원격 근무 기술을 위한 예산은 얼마나 책정할지에 대한 규칙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6. 데이터 보호

인력을 사무실 밖으로 옮길 때는 예를 들어 회사의 지적 재산과 클라이언트 데이터도 고려해야 한다. 트래픽을 구분하고 원격 근무 적격 직위를 판별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회사는 직원이 어떤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 원격 근무 시 데이터를 항상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텔레워크 익스체인지의 오틴은 "원격지의 파일은 안전하게 보호되는가, 아니면 여기저기서 아무렇게나 취급되는가?, 직원이 보안 시스템에서 로그아웃하는가, 아니면 애플리케이션을 열어 둔 채로 두는가?"라고 물으며 "중요한 데이터가 담긴 노트북을 분실했다는 이야기를 흔히 들을 수 있다. 회사는 강력한 보안 정책을 세우고 이러한 정책을 확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7. 원격 근무 교육

직원들은 새로운 전화 시스템이나 이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자주 교육을 받는데, 전문가들은 기업이 원격 근무 교육도 의무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원격 액세스 기술을 익히고 보안 정책을 이해하도록 하려면 조직은 원격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원격 근무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필수 요건으로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윌스커는 "직원 심사 및 교육은 원격 근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원격 근무 시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익히고 항상 연락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원격 근무가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소다. 협업 도구 및 사무실과의 연락 유지와 관련된 정책에 대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회사는 원격 근무 직원을 위한 일종의 리소스 가이드를 제공할 수도 있다. 직원이 매일, 매주, 매월 따라야 할 체크리스트를 만들면 프로그램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오틴은 덧붙였다.

 

오틴은 "원격 근무를 지원하는 조직은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검토해서 결점을 보완하고 직원을 재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8. 직원 성과 측정

직원이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회사는 원격 근무 전에 작업자 생산량의 기준선을 정하고, 원격 근무로의 전환에 따른 성과를 측정할 수 있다.

 

일부 관리자는 해당 직원이 자리에 있는지 여부로 업무를 측정하지만 전문가들은 원격 근무의 생산성을 파악하기 위한 더 나은 척도가 있다고 말한다.

 

이메이쉬는 "회사가 과정이 아닌 결과에 집중할 경우 직원들의 현재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된다"며 "그러나 결과에 집중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전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인스턴트 메시징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자리를 비울 때 이를 나타내도록 설정이 가능하지만 조직에 따라 이런 기능이 지나치게 직원을 감시한다고 느낄 경우 정책을 사용하여 원격으로 현재 상태를 증명할 수 있다.

 

이메이쉬는 "관리자는 작업자에게 특정 시간에 체크인하거나 작업 진행 업데이트를 제공하거나 결과를 보여주도록 요구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 성공 조건을 정해 두고 진행하면서 결과를 측정하는 것이다. 회사는 원격 근무를 통해 조금 더 높은 생산성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생산성의 책임이 직원들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경영진은 보통 성과가 부족한 직원에 대해 우려하지만 전문가들은 반대의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말한다.

 

오틴은 관리자가 직원의 성과에 보조를 맞춰 이들이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도 개인적 삶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오틴은 "관리자는 직원들의 업무 성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원격 근무에는 일과 개인적인 삶 간의 균형이 필요하며, 직원이 점심 시간에도 책상을 떠나지 않거나 적절한 시간 내에 로그오프하지 않을 경우 프로그램 자체가 실패할 수 있다. 균형을 잡지 않으면 직원은 금방 지치게 된다"고 말했다.

 

9. 지원 제공

원격 근무가 성공하려면 기술도 필요하지만, 지원 부서는 누가 사무실 외에서 근무하며 이들의 요구를 최적으로 충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많은 원격 근무자들은 일정을 융통성 있게 짜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지원이 즉각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다.

 

윌스커는 "IT 부서는 누가, 어디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는지 알아야 한다. 근무자마다 표준 시간대도 다르고 작업 습관도 다른데, 이러한 점들이 지원 업무의 부담을 늘릴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며 "기술 지원이 불충분할 경우 원격 근무가 제대로 이행될 수 없다. IT 팀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이들이 원격 근무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방법을 파악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10. 작업 문화 장려

원격 근무자는 다른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회사에 소속되어 있음을 느끼고 싶어한다. 원격 근무 프로그램을 따르다 보면 직원들은 팀에서 동떨어진 외톨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곤 한다. 이것이 바로 프로그램 추진자들이 문화적인 요건을 계획에 포함해야 하는 이유다.

 

이메이쉬는 "일정 수준의 원격 근무를 통해 기술은 직원들이 경험하는 공허감을 메울 수 있다"며 "직원들에게 팀 소속감을 심어주지 못할 경우 원격 근무는 실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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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원격 근무 프로그램의 실패를 의미하는 5가지 신호

 

Denise Dubie | NetworkWorld

 

체계적인 원격 근무 프로그램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기업 데이터가 위험에 처하고 직원들의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다.

 

텔레워크 익스체인지의 총괄 관리자인 신디 오틴은 "원격 근무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업무 결과에 초점을 두는 정책 또는 성과 관리 시스템을 두지 않을 경우 혼란스런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결과를 제대로 내지 못할 경우 원격 근무 추진자들이 관찰해야 할 몇 가지 위험 신호는 다음과 같다.

 

1. 경영진의 지원 부족

잠재적인 비용 절감 효과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이유 없이 원격 근무에 찬성하지 않는다.

 

텔레워크 코엘리션의 사장겸 CEO인 척 윌스커는 "드물긴 하지만 직원들이 멀리 떨어져서 근무하는 것을 고위 경영진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 프로그램을 진척시키기가 어렵다"며 "원격 근무의 논점이 무엇이든 관계없이, 그저 사무실 출근을 생산성과 같은 의미로 생각하는 관리자들이 있다. 높은 관리자의 말 한마디에 프로그램은 실패로 끝날 수 있다.

 

2. 부적당한 직무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원격 근무라는 특전을 제공하고자 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출퇴근 기름값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모든 직책이 다 원격 근무에 적합하지는 않다.

 

오틴은 "직접 대면이나 사무실 내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직무는 프로그램이 특정 업무와 특정 날짜에 맞게 고도로 체계화되어있지 않은 한 원격 근무에 적합하지 않다"며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직무도 회사에 철저하게 문서화된 데이터 보안 정책이 없다면 현장 근무로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직무에 따라 어떤 직원은 원격 근무가 가능하고 어떤 직원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기업은 곧 프로그램 실패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그는 강조했다.

 

BT 프로페셔널 서비스의 보안 컨설턴트인 벤 로스키는 "원격 근무가 모든 직원들에게 좋다고 생각하는 기업은 실패를 예약한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3. 빈약한 기술 지원

경영진이 승낙하고 직무가 원격 근무에 적합하더라도 기술 및 지원 서비스가 미흡하다면 원격 근무 프로그램은 제대로 돌아가기 어렵다.

 

성공적인 원격 근무 정책에는 직원들이 어떻게 시스템에 연결하는게, 어떤 하드웨어어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가, 이들의 요구를 최대한 충족하려면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가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많은 기업들이 이 명확한 원격 근무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윌스커는 "기술과 장비에 대해 만족하지 못할 경우 많은 원격 근무자들은 프로그램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 고속 인터넷 연결, 지원 서비스와 같이 업무 수행에 필요한 요소들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해당 직원은 원격 근무를 시도할 이유조차 없다"고 말했다.

 

4. 통신 장애

경영진 관점에서는 원격 근무를 위해서는 관리 감독의 눈길이 없어도 직원이 업무를 잘 수행할 것이라는 맹목적인 신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면 관리자와 직원들 간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모니터링하는 협업 도구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리소스가 없으면 업무가 완수되더라도 원격 근무 프로그램은 실패로 간주할 수 있다.

 

디멘전 데이터의 수석 컨설턴트인 로렌스 이메이쉬는 "기업들은 직원의 생산성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으로 측정해서는 안 된다. 업무 성과를 확인하기 위한 다른 수단이 필요하다"며 "인스턴트 메시징과 같은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자리에 없을 경우 이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지만 이러한 방법은 최선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아니다. 체크인 정책을 설정하고 그 기준을 미리 설정하지 않으면 생산성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성과를 계량화하고 업무를 모니터링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리 감독이 없으면 직원들이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원격 근무가 해당 조직에 적합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또 다른 신호다.

 

윌스커는 "드문 경우지만 적절한 심사와 및 교육이 없으면 이와 같은 유형의 환경에서는 직원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5. 보안 결함

성공적이지 못한 원격 근무 프로그램을 나타내는 최악의 신호는 클라이언트 데이터의 손실 또는 불충분한 원격 근무 정책으로 인한 회사 보안 결함이다.

 

로스키는 "데이터 취급은 중요한 영역으로 포함해야 한다"며 "기업들은 사용자가 문서 분쇄기, 보안 구역, 잠금 장치가 있는 파일 캐비닛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을 완비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직원이 기밀 데이터를 취급하는 업무를 하는 경우 이들의 컴퓨터가 집의 안전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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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매니지먼트 플랫폼 선택 가이드

 

Dan Dearing, Network World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의 막강함에 매료되어 빠른 속도로 휴대용 컴퓨터 기능에 적응해 나가고 있지만 회사의 IT 부서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이 그다지 달갑지 않을 수도 있다. 기존 관리 플랫폼은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매니지먼트(EMM)는 바로 그 공백을 메워준다.

 

EMM은 제조업체에 관계없이 스마트폰 및 현장용 휴대 장비를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웹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도구다. 이러한 관리 플랫폼들은 IT 부서에서 노트북 및 데스크톱을 관리하고 보호할 때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도구를 제공하면서 이러한 기술과 스마트폰 기술 간의 미묘한 차이도 원활하게 처리한다. 완성된 EMM 플랫폼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가 포함된다.

 

* 이종 장비 지원: 아이폰을 비롯한 블랙베리 외의 장치를 위한 정책 기반 보안 및 제어로, 장치 분실 보호, 엔드포인트 보안, 데이터 누출 보호, 네트워크 액세스 제어(NAC), 신원 관리가 포함된다.

 

* 중앙 집중 관리: 엔터프라이즈급 장치 관리 기능으로, 안전한 무선 SSL 연결을 통해 중앙 집중식 프로비저닝, 컴플라이언스 강제, 자산 보고, 지원 부서 진단 및 셀프 서비스 사용자 포털을 제공한다.

 

* 사용자 컴플라이언스 기능: 사용자 컴플라이언스를 보장하기 위한 보고 및 강제 기능이다.

 

또한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 이동성 전략은 정보 보증 담당자, 관리 및 운영 담당자, 사용자를 응대하는 지원 팀을 비롯한 IT 전반의 이해관계자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정보 보증

보안 관리자는 EMM 콘솔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의 유형과 사용자의 직무와 관련된 보안 상태를 기반으로 각 사용자에 대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의 디렉토리 서비스에 목록화된 다양한 그룹에 대한 사용자의 구성원 여부에 따라서도 정책 할당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회사 중역에게는 비교적 자유로운 보안 정책이 필요한 반면 현장 영업 담당자의 경우 장비 손실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더 엄격한 보안 정책이 필요하다. 두 가지 정책 모두 EMM에서 지원하는 IT 관리 기능을 기술하고 이메일, 연락처, 달력 및 문서에 대한 암호화/암호 데이터 보호를 지정할 수 있다.

 

모든 정책은 정책을 강제하는 스마트폰 에이전트로 무선 전송된다. 콘솔 보고 도구를 사용하면 컴플라이언스 보고를 위해 각 사용자 장치의 보안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NAC 기능도 EMM 플랫폼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며, IA 팀에게 사용자 컴플라이언스를 보증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관리 및 운영

EMM 플랫폼은 배포된 휴대용 모바일 장치를 탐색하고 카탈로그화하는 기능을 관리자에게 제공한다. 관리자가 정한 일정에 따라 장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상태에 대한 세부 정보가 수집되어 EMM으로 전송된다.

 

EMM 콘솔 내의 보고 도구를 통해 모바일 장치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장치의 수, 일련 번호 및 모델 번호, RAM 용량 등)가 제공되며, 이 정보는 엔터프라이즈 전반의 장치 배포를 계획하고 유지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

 

EMM 플랫폼은 각 장치를 유지하고 추적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 정책에 따라 제어되고 자동화되는 애플리케이션 배포도 지원하므로 배포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이 플랫폼은 그룹 정책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설치, 제거 및 업그레이드도 지원한다.

 

지원 팀

EMM 플랫폼은 이미지 관리, 배포 및 보고를 위한 적절한 지원 팀 도구와 함께 사용자에게 장치 반납을 요구하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원격 인터랙티브 진단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EMM 셀프 서비스 포털은 암호 분실 및 장치 잠금 해제와 같은 자질구레한 일상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따르는 부담을 덜어준다. 셀프 서비스 포털 리소스는 사용자가 모바일 장치 또는 노트북의 브라우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포털은 사용자에게 손쉽고 빠른 FAQ 접근, 정책 안내, 장치 설명서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야 한다.

 

요약하면 EMM 플랫폼을 평가할 때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봐야 한다.

 

1. IT 관리자 및 지원 부서 담당자가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걸쳐 정책을 구현하고, 사용자를 지원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컴플라이언스를 강제하는 일련의 과정을 간소화함으로써 운영 경비를 절감하는 중앙 집중 관리를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인가?

 

2. EMM 플랫폼이 IT 부서에 진정한 이종 스마트폰 환경을 보호 및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모바일 작업 인력의 요구 사항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3. EMM 솔루션이 CIO가 스마트폰 비용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고 회사 정보를 보호해 주는가?

 

철저한 평가 및 선정 과정을 거친다면 그 엔터프라이즈는 EMM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는 기존 디렉토리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리소스 및 VPN 인프라와의 통합을 통합 데이터 센터 경비 절감도 포함된다. 여기에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 대한 지원도 제공되므로 작업자의 이동성 요구를 최적으로 충족하기 위한 스마트폰 및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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