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은 고객초청 ‘런앤다인(Learn and Dine) IT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시스코,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데라 및 최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엔비디아 등 굿모닝아이텍의 협력업체들과 기존 고객업체인 금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군 40여 개 기업의 약 60여 명의 CIO 및 IT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첫번째로 주제발표에 참여한 퓨어스토리지는 ‘AI에 준비된 인프라 AIRI’라는 제목으로 자사가 엔비디아 등과 합작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컴퓨팅 플랫폼인 AIRI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시스코는 ‘머신러닝과 AI in 시스코’ 그리고 빅데이터 전문기업 클라우데라와 엔비디아에서 각각 AI 구현을 위한 자사의 빅데이터 플랫폼과 GPU 및 DGX 서버 등의 제목으로 인공지능과 관련 트렌드 등을 발표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제 기업들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투자를 서두르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AI 및 빅데이터 등 최근 고객의 많은 요구가 발생하고 있는 이 분야가 굿모닝아이텍이 도전할 수 있는 솔루션 영역이라 생각하며 발빠르게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