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계는 시트릭스의 통신업체급 ADC 제품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 및 영상 트래픽에 대한 요구를 처리하고,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로의 효과적인 전환을 보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시트릭스는 설명했다.
통신업체급 넷스케일러의 주요 기능은 단일/멀티 테넌트 혹은 NFV용 가상 어플라이언스로 활용할 수 있으며, 주요 오픈 소스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과 통신업체 중심 기능을 모두 대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코어 네트워크 내/외부 모두에 구축돼 통신업체 클라우드 내에서 SLA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능케하고, 시트릭스 트라이스케일 기술(Citrix TriScale technology)이 적용돼 업계에서 가장 유연한 사용자가 원하는 수준의 서비스 확장 및 축소가 가능하다.
핵심 네트워크 내에서 데이터 및 콘트롤 플레인 애플리케이션을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해줄 수 있도록 보장한다.
트루 코포레이션의 CTO인 비리야 우파티징은 “트루 코포레이션은 추가되는 가입자들에게 향상된 사용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고가용성의 낮은 레이턴시를 가지고 있는 텔코 등급의 ADC가 필요했다”며, “시트릭스의 넷스케일러는 트라이스케일을 통해 향후 경제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투자비용을 보호하면서도 트루의 가입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만족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