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6

인텔, 픽셀 가상화 개념의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 공개

James Niccolai | IDG News Service
인텔이 하나의 화면을 여러 대의 디스플레이에 나눠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새로운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했다.



기존에도 이런 식의 디스플레이 구성은 콘서트 무대를 대형 화면에 표시하거나 백화점의 대형광고 화면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HDMI나 DVI 케이블을 복잡하게 연결해야만 했다.

인텔이 공개한 새 기술,은 디스플레이 상의 픽셀을 이른바 ‘가상화’해서 기반 하드웨어에서 분리해 낸 다음, 이를 와이파이를 통해 전송해 여러 대의 화면에서 재생하는 방식이다. 인텔은 이 기술을 ‘DaaS(Display as a Service)라고 명명했다.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다른 화면에 전송하는 기술로는 인텔의 와이다이(WiDi, Wireless Display Interface)가 있다. 하지만 와이다이는 두 대의 화면을 연결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인텔 비주얼 컴퓨팅 연구소의 프로그램 디렉터인 그렉 리밍은 DaaS는 이론적으로 연동할 수 있는 화면 수에 제한이 없다고 강조했다.

DaaS는 하나의 이미지를 여러 대의 화면으로 나눠 전송하는 것은 물론, 여러 대의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 재생하고 있는 화면을 하나의 대형 화면으로 모아 보여줄 수도 있다. 이 기능은 협업 환경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회의실에서 4명이 각자의 노트북 화면을 하나의 대형 화면에 모아 함께 보면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이 기술은 H.264 비디오 압축 표준을 이용해 화면에 표시되는 내용을 압축해 다른 화면으로 무선 전송한다. 또한 IP 기반의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현재의 화면을 어느 화면에 어떻게 표시할 것인지를 지정한다.

소프트웨어에는 추가 메타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에 얼마나 많은 화면에서 어떻게 화면을 나누어서 나타낼 것인지 등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어 여러 대의 화면에 원본 이미지를 왜곡이나 여백없이 표시할 수 있도록 해 준다.

DaaS는 인텔 비주얼 컴퓨팅 연구소와 독일 인공지능 연구소(German Research Center for Artificial Intelligence), 독일 자를란트 대학의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다.

인텔은 이 기술이 언제 상용화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상용화될 경우, API와 디스플레이에 탑재되는 칩셋 형식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2013.06.26

인텔, 픽셀 가상화 개념의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 공개

James Niccolai | IDG News Service
인텔이 하나의 화면을 여러 대의 디스플레이에 나눠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새로운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했다.



기존에도 이런 식의 디스플레이 구성은 콘서트 무대를 대형 화면에 표시하거나 백화점의 대형광고 화면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HDMI나 DVI 케이블을 복잡하게 연결해야만 했다.

인텔이 공개한 새 기술,은 디스플레이 상의 픽셀을 이른바 ‘가상화’해서 기반 하드웨어에서 분리해 낸 다음, 이를 와이파이를 통해 전송해 여러 대의 화면에서 재생하는 방식이다. 인텔은 이 기술을 ‘DaaS(Display as a Service)라고 명명했다.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다른 화면에 전송하는 기술로는 인텔의 와이다이(WiDi, Wireless Display Interface)가 있다. 하지만 와이다이는 두 대의 화면을 연결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인텔 비주얼 컴퓨팅 연구소의 프로그램 디렉터인 그렉 리밍은 DaaS는 이론적으로 연동할 수 있는 화면 수에 제한이 없다고 강조했다.

DaaS는 하나의 이미지를 여러 대의 화면으로 나눠 전송하는 것은 물론, 여러 대의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 재생하고 있는 화면을 하나의 대형 화면으로 모아 보여줄 수도 있다. 이 기능은 협업 환경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회의실에서 4명이 각자의 노트북 화면을 하나의 대형 화면에 모아 함께 보면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이 기술은 H.264 비디오 압축 표준을 이용해 화면에 표시되는 내용을 압축해 다른 화면으로 무선 전송한다. 또한 IP 기반의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현재의 화면을 어느 화면에 어떻게 표시할 것인지를 지정한다.

소프트웨어에는 추가 메타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에 얼마나 많은 화면에서 어떻게 화면을 나누어서 나타낼 것인지 등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어 여러 대의 화면에 원본 이미지를 왜곡이나 여백없이 표시할 수 있도록 해 준다.

DaaS는 인텔 비주얼 컴퓨팅 연구소와 독일 인공지능 연구소(German Research Center for Artificial Intelligence), 독일 자를란트 대학의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다.

인텔은 이 기술이 언제 상용화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상용화될 경우, API와 디스플레이에 탑재되는 칩셋 형식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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