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복구에 기부하세요." 대규모 지진, 쓰나미, 혹은 기타 재난 발생시, 가짜 기부 사이트가 종종 출연한다. SANS 시큐리티(SANS Security)는 최근 허리케인 샌디(Hurricane Sandy) 피해 발생 후, 이런 트렌드를 목격하고, 사기꾼들이 '구호'와 '샌디'같은 키워드 도메인 수천 개를 재빠르게 등록했다고 경고했다.
그 목적은 선의를 가진 개인의 재난 구호 기부를 사기치는데 있다. 물론 이런 사기 사이트에 기부한 이들은 기부금은커녕 그들의 신용카드 정보와 돈을 도난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