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의 ‘Cubi’는 작은 사이즈에 다양한 기능과 높은 성능을 구현한 미니PC로 기존 세대의 프로세서보다 전력소비를 30%이상 줄였으며, 최대 40%까지 성능이 향상된 내장 그래피 엔진이 내장된 인텔 브로드웰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블랙 & 화이트의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MSI의 ‘Cubi’ 미니PC는 11.5x11.1x3.5cm의 작은 사이즈로 공간 절약은 물론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며, VESA 마운트와 호환돼 일반적인 모니터의 후면에 장착해 일체형 PC와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4K UHD 출력을 지원하며, HDMI와 미니-DP의 듀얼 디스플레이도 가능하다.
다양한 초고속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mSATA 슬롯이 내장돼 있으며, 효율적인 내부설계로 작은 사이즈임에도 간편하게 2.5인치 스토리지 (SSD or HDD)의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투스 및 무선랜, 4개의 USB 3.1 포트, 유선랜, HDMI, DP 등 다양한 확장 포트로 일반 데스크톱을 완전히 대체해 사용할 수 있다.
MSI Cubi는 셀러론, 펜티엄, i3, i5, i7 프로세서가 내장된 다양한 모델로 판매가 될 예정이며, 4월에 국내에서 출시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