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 갤럭시노트2 전용 케이스 ‘패치워크 다이어리’ 출시
‘패치워크 다이어리’는 다양한 색상의 소재와 스티치 포인트가 특징인 갤럭시 노트2 전용 케이스로, 지그재그 모양 스티치와 가죽의 다채로운 컬러 조합을 활용, 독창적이며 자유로운 느낌을 전달한다고 제누스는 설명했다.
전면 케이스 제작 모든 과정이 가죽장인의 수작업으로 이뤄져, 제품마다 패턴과 느낌이 조금씩 다른 수공예 고유의 특징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재에 따라 데님 원단의 ‘딥블루’ 컬러 케이스와 이태리 합성 피혁 원단의 ‘베이지’ 컬러 케이스로 나뉘며, 데님 원단 제품은 내구력이 뛰어나고 질겨 실용성이 높고, 이태리 합성 피혁 원단 제품은 워싱 느낌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표면 처리와 안정된 그립감 및 가벼운 사용감이 장점이라고 제누스는 밝혔다.
커버 앞면의 스피커 홀을 통해 케이스가 닫힌 상태에서도 빠르고 편리한 통화가 가능하다. 내부 포켓에 자주 활용하는 카드와 현금,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으며, 수납 후에도 최소한의 부피만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돼 슬림한 디자인과 그립감을 유지할 수 있다. 가격은 3만9000원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