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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프로필 페이지 개편…”편집 쉬워졌다”

Jared Newman | TechHive 2013.03.07

구글+를 잘 사용하지 않더라도, 프로필 페이지를 확인해보면 좋을 시기이다. 

구글이 프로필 페이지를 깔끔하게 개편하고 ‘정보’ 탭 아래에 있는 개인 정보를 카드 형태로 더 쉽게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카드들은 고유의 편집 버튼이 있어서 어떤 카테고리를 누가 보는지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수정을 클릭하면 정보를 추가하고 변경할 수 있는 팝업 창이 뜬다. 창의 오른쪽에는 드롭다운 메뉴가 있어서 어떤 서클에 공개할 것인지 정할 수 있다.
 
항상 그렇든 편집을 끝낸 다음에는 자신의 프로필이 어떻게 공개되는지, 혹은 특정 사용자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표지 사진 하단에 있는 ‘다른 이름으로 프로필 보기’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서 ‘나’가 아니라면 각 정보 카드의 ‘수정’ 버튼을 볼 수 없다. 
 
리뷰 탭 추가
한편, 구글+ 프로필 페이지에는 ‘리뷰(Reviews)’ 탭이 추가됐다. 이것은 지역 식당과 사업체에 대해서 자신이 리뷰해 놓은 것을 한 곳에 모아놓은 것이다. 리뷰의 공개 설정은 좀 더 정교하다.


 
프로필에서 모든 리뷰를 숨기고 싶으면 구글+ 설정 페이지에서 ‘프로필’ 섹션을 선택한 다음 ‘이 프로필 탭을 방문자에게 공개(Show these profile tabs to visitors)’아래에서 ‘리뷰’ 부분의 체크를 해제한다. 
 
또 마침내 구글은 프로필 사진을 최대 2120 x 1192 픽셀로 늘렸고, 각 사진들은 16:9 비율로 확대할 수 있다.
 

새로운 구글+ 프로필 페이지는 사용자별로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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