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크텍, 크루셜 DDR3 메모리 국내시장 출사표

편집부 | ITWorld 2013.07.0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소비재용 브랜드인 크루셜(www.crucial.com)의 국내 디스트리뷰트 아스크텍(www.ask-tech.com)은 PC용 메모리를 국내 시장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론의 DRAM 모듈은 데스크톱, 노트북, 서버, 워크스테이션 및 하이엔드 메모리 등의 광범위한 구성으로 전세계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메모리 기술 등 PC 메모리에서 모바일 메모리까지 최적화된 메모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고 아스크텍은 밝혔다.

이번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될 크루셜 메모리는 DDR3 규격으로 각각 4GB와 8GB 용량으로 출시되며, 클럭 스피드는 1,600MHz, 램 타이밍은 11-11-11-28, 기본 전압인 1.5V로 동작한다고 덧붙였다.

아스크텍 이덕수 부장은 “마이크론 DRAM 모듈은 이미 세계 유수의 IT 기업인 IBM, 델, HP, 애플 등에 OEM 공급하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제품 호환성과 안정된 성능을 보장한다”며 제품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크루셜은 자사 웹사이트(www.crucial.com)를 통해 5만 종 이상의 데스크톱, 노트북, 서버 등 호환되는 업그레이드용 메모리를 제조업체, 제품군, 모델명을 선택해 100% 호환 가능한 메모리를 찾을 수 있도록 크루셜 메모리 어드바이저(Crucial Memory Advisor) 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