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컴퓨팅

델 GCC, 아태 채널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3.11.06
델의 글로벌 채널 조직인 GCC(글로벌 커머셜 채널)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델 GCC 아태일본 파트너 서밋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건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 및 구축을 목표로, 아태일본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델은 교육, 파트너 툴, 채널 파트너의 성공을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델 GCC의 아태일본지역 총괄 리처드 리 부사장은 “델 GCC는 델의 파트너 프로그램인 파트너다이렉트(PartnerDirect)의 세계화를 위해 2010년 아시아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교육 분야에 투자해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캠페인 전략, 개방적인 소통과 영업 툴을 제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고객 서비스와 지원을 강화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화된 파트너다이렉트 프로그램의 핵심은 보안, 시스템 관리, 데이터 보호, 정보 관리 등 새로운 4대 소프트웨어 역량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추게 된 델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위주의 파트너, 솔루션 판매 파트너로 구성된 결속력 있는 채널 파트너 커뮤니티의 요구에 더욱 긴밀하게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는 밝혔다.

여러 기업을 인수한 후 영업 툴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하기 위해 델은 아태일본 지역에서 파트너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무기술의 이수병 대표는 “우리는 파트너다이렉트라는 단순한 프로그램을 통해 델과의 협업을 간단하게 만들고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파트너다이렉트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파트너 채널 파트너가 파트너십의 범위와 잠재 수익을 늘릴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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