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코리아, 신대준 지사장 임명
폴리콤(www.polycom.co.kr)은 폴리콤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신대준 지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대준 지사장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및 기업용 콘텐츠 관리 전문업체인 한국파일네트 코리아(FileNet Korea) 지사장과, 계정관리 업체인 네티그리티 코리아(Netegrity Korea)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한국IBM의 소프트웨어그룹에서 비즈니스 전략 및 마케팅을 총괄했다.
신대준 지사장은 “모바일 UC 및 클라우드 기반의 UC, MS, HP, IBM, Broadsoft 등 폴리콤 오픈 협업 네트워크(POCN) 글로벌 벤더들과의 전략적인 협력체제, 채널 밸류 강화 등을 통해 기존 비즈니스 강화 및 신규 비즈니스 창출에 집중할 것” 이라고 밝혔다.
폴리콤의 크리스토퍼 테일러 아시아 지역 본부장은 “한국은 모바일 및 소셜 네트워크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빠른 성장을 이뤄오고 있고, 또한 정부의 스마트워크(Smart Work) 주도에 대한 강력한 의지 등으로 인해 아시아태평양 및 글로벌 관점에서도 중요한 시장으로 기대와 관심이 크다” 며 “신대준 지사장의 글로벌 기업에서의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 시장 접근 전략 및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폴리콤이 한국에서 향후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dito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