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인프라웨어, “패밀리가드로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예방”

편집부 | ITWorld 2014.04.11
인프라웨어는 자사의 ‘패밀리가드’가 본인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원격관리 앱과 가족 구성원들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원격접속 앱이 연결돼 실시간으로 악성코드를 감시 및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패밀리가드는 가족 스미싱 방지 앱으로, 스마트폰 보안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

최대 8명까지 등록 및 원격 관리가 가능해 가족 구성원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엄태철 대표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더 이상 주변 가족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한다”며,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보안 관리를 위해 인프라웨어 테크놀로지는 ‘패밀리가드’ 업그레이드 버전을 4월 말에 새롭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밀리가드는 구글 플레이(http://bit.ly/1aNKVYM)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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