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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S 인기 여전… “12월보다 수요 높아”

Ashleigh Allsopp | Macworld U.K. 2012.04.16
애플의 아이폰 4S가 출시 6개월이 지났으나,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내로 아이폰 4S를 구매할 예정인 사람의 비율은 12월보다 높아졌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체인지웨이브 리서치(ChangeWave Research)가 향후 90일 내에 스마트폰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 4,4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6%가 아이폰을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이폰 4S이 출시된 지 2개월 후인 지난 12월 같은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4%가 아이폰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답한 바 있다. 
 
그 밖에 삼성 제품이 2위로, 아이폰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 13%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6%가 모토로라를 3%가 HTC를, 또 다른 3%가 RIM 블랙베리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빠르면 6월, 늦으면 10월에 차세대 아이폰이 나온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식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CNN의 보도에 따르면, 체인지웨이브의 구매 의향 설문조사에서 56%라는 비율을 차지한 것은 지난 10월 아이폰 4S 출시 직전에 기록했던 6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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