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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10.1 LTE 버전, 미국서 목요일 출시

Matt Hamblen  | Computerworld 2011.07.27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4G LTE 삼성 갤럭시 탭 10.1 태블릿 두 모델이 목요일부터 판매된다. 최저 가격은 529.99달러이다.
 
또한 버라이즌은 4G LTE HP 파빌리온 엔터프라이즈 노트북을 599.99달러에 판매한다. 이 노트북은 11.6인치 디스플레이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 홈 프리미엄 운영체제를 채택했다.
 
4G LTE 갤럭시 탭 10.1 두 모델은 모두 2년 약정에 월 2GB에 30달러부터 시작되는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월 5GB에 50달러, 10GB에 80달러인 상위 버전을 선택할 수도 있다.
 
16GB 모델의 가격은 529.99달러, 32GB 모델은 629.99달러이며, 그레이와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16GB 와이파이 버전의 갤럭시 탭은 10.1인치이며, 가격은 499.99달러이다. 버라이즌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베스트 바이 등 다른 매장에서도 6월 17일 이후부터 구매가 가능했다.


 
갤럭시 탭 10.1은 안드로이드 3.1, 허니콤을 구동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크기는 9.7인치 아이패드와 비슷하다. 두께는 8.6mm로 아이패드보다 아주 약간 얇다.
 
LTE는 갤럭시 탭 10.1의 강점이 될 수 있다. 버라이즌의 LTE 커버리지 영역에서 다운로드 속도 5~12Mbps, 업로드 속도 2~5Mbps를 지원한다. mhamblen@computer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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