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5.1에는 RAM 관리 기능과 향상된 안정성, 그리고 갑작스런 앱 중단 문제를 해결하는 수정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5.1에 포함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시스템 안정성의 전반적인 향상
- 개선된 RAM 관리
- 갑작스러운 앱 중단 문제 해결
- 배터리 관리 기능 향상
- 와이파이 사용 시 과도한 전력 소비 문제 해결
- 무선 연결 문제 해결
- 오케이 구글 기능 관련 문제 해결
- 알림 문제 해결
- 특정 디바이스에서 발생하는 음향 문제 해결
- 기타 수정 및 변경
현재로서는 롤리팝에 대한 내년 2월 업데이트를 공식적으로 확인할 방법은 없다. 단지 유출된 변경 로그가 수많은 소문에 약간의 가능성을 더해 줄 뿐이다. 때문에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구글 개발자들에게 보내는 희망 목록에 가깝다.
만약 구글이 중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하면, OEM 업체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아직 주요 안드로이드 폰 업체들이 롤리팝으로 무엇인가를 하려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런 상황은 안드로이드의 파편화 문제를 더 악화시킬 소지가 다분하다.
소문이 사실인지는 때가 되면 밝혀질 것이다. 현재로서는 유출된 변경 로그의 수정 목록이 마음에 든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