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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프로젝터 PT-DZ780 & PT-VW350 시리즈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6.10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는 DLP 프로젝터 PT-DZ780 시리즈와 뉴포터블 LCD 프로젝터 PT-VW350 시리즈를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PT-DZ780 시리즈는 1-Chip DLP 프로젝터로 8,200/7,000LM의 높은 밝기를 구현하며, 최대 소음이 30dB로 동급 대비 조용한 프로젝터다.

310W 램프를 사용한 듀얼 램프 시스템을 통해 높은 밝기 구현이 가능하며, 파나소닉의 ‘다이나믹 RGB 부스터(Dynamic RGB Booster)’ 기능으로 밝기 및 색 재현 모두를 향상시켰다.

또, 파나소닉이 새롭게 개발한 냉각 팬은 소음을 최소화시키고 파나소닉 고유 기술인 액체 냉각 시스템은 45°C(113°F)까지의 환경에서도 프로젝터의 성능을 안정시킬 수 있다.

디지털 링크(DIGITAL LINK) 하나의 케이블로 150m(492ft)까지의 투사 범위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PT-DZ780 시리즈만의 장점이다.

PT-VW350 시리즈는 인텔의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 ‘Pro WiDi’를 지원하는 휴대용 LCD 프로젝터다. Pro WiDi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유용하도록 문서에 대한 연결이 빠르고 보안이 안정적이다.

무선 연결은 최근 모델 안드로이드 모바일과 윈도우 PC에서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다.

PT-VW350 시리즈는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의 밝기 4,000LM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로 같은 4,000LM급 LCD 프로젝터 중 3.3kg으로 가볍다. 파나소닉 독자 기술인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Daylight View Basic)’ 기능은 객실의 조명에 따라 밝기, 색상, 대비를 자동으로 최적화시킬 수 있으며, 내부 10W 스피커를 장착해 별도의 앰프와 스피커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최대 29dB의 낮은 소음을 유지할 수 있으며, 100인치 와이드 스크린에 투사할 때 포함된 1.6배 줌 렌즈는 2.5에서 4.1미터(8.2-13.5ft)까지의 투사 범위를 지원한다. 파나소닉 무선 애플리케이션으로 아이폰, 아이 패드, 맥 노트북 사용자뿐만 아니라 윈도우 PC와 안드로이드 등으로 연결이 쉬운 PT-VW350 시리즈는 7,000시간 작동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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