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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DMC-GF7’ 전세계 첫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2.10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는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DMC-GF7(이하 GF7)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다고 밝혔다. GF7은 180도 틸트식 LCD만으로 간편하게 셀프 모드로 전환시킬 수 있는 초소형 셀프 카메라다.

GF7은 셀피족을 위한 전문 카메라답게 셔터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촬영할 수 있는 자동셔터 기능과 다양한 피부 보정 기능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얼굴이 드러날 때 자동으로 셔터가 작동하는 얼굴인식셔터기능과 친구 혹은 연인과 셀프 촬영시 두 사람의 얼굴이 가까워졌을 때 셔터가 작동하는 버디셔터기능은 GF7만이 갖추고 있는 핸즈프리 기능이다.

얼굴을 카메라에 등록시켜 자동으로 초첨을 맞춰주는 얼굴자동인식도 셀프 카메라에 도움을 준다.

또한, LCD를 180도 틸트했을 때는 fn버튼도 셔터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어 양손 모두 촬영에 자유로울 수 있다.

셀프 촬영을 위한 180도 틸트가 가능한 LCD는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1036k 화소 3인치(7.5cm) 와이즈뷰잉 앵글이다. 그리고 필름모드, ISO, 셔터, 조리개 등 촬영 설정을 터치로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주변 밝기에 따라 LCD 밝기가 자동으로 조정되고 터치 셔터로 촬영할 수 있다.

4/3인치 총화소 1,668만 화소(유효화소 1,600만화소)의 뉴 라이브 MOS센서는 고해상도 고품질 이미지를 구현하며, AF 스피드를 갖춘 비너스 엔진은 최대 초당 약 6장의 연사속도를 보인다. 또한, -4EV의 광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정확한 포커스 검출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어두운 부분을 감지, 자동으로 부분 밝기를 높여주는 신기능도 갖췄다. 기본 렌즈 12-32mm F3.5-F5.6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췄다.

한편, 동영상 촬영은 풀HD(AVCHD 1920x1080 60i)를 지원한다. 동영상 촬영 중에 원하는 곳에 LCD를 터치해 실시간으로 초첨을 맞춰갈 수 있으며 아웃포커싱, 색감, 밝기 등 다양한 수동 기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Wi-Fi 연결 기능도 간편해진 GF7은 파나소닉 이미지 앱을 활용해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Wi-Fi에 연결할 수 있다.

기존 제품 GF6보다 약 20%정도 크기가 줄었고(106.5x64.6 x33.3mm) 작은 만큼 가벼워진 236g이다. 실버(블랙), 화이트, 브라운, 핑크 4가지 색상을 갖춘 GF7은 67만 9,000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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