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3

“국내 LTE 장비 시장 LTE-A 기술로 재정비”...한국IDC 발표

편집부 | ITWorld
한국IDC(www.idckorea.com)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Korea LTE Market 2013-2017 Forecast & Analysis)에 의하면, 2013년 국내 LTE 장비 시장은 LTE 서비스 전국망 구축이 완료되면서 통신업체의 LTE 관련 CAPEX 감소로 이어져 지난해 대비 40% 하락한 1조 8,587억 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감소 추세는 향후 5년간 지속되면서 연평균(CAGR) 21%로 하락해 오는 2017년 국내 LTE 장비 시장은 9,868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2013년 말 서로 다른 대역의 주파수를 묶어 데이터 통신을 하는 CA(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포함한 LTE-A 인프라 확장이 진행되고 있으나, 기존 인프라에 대한 증설, 혹은 보다 유연한 소프트웨어적인 구현 중심이어서 당분간 CAPEX의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IDC 김민철 선임 연구원은 “LTE 서비스를 상용화하는데는 5년여 밖에 걸리지 않았고 LTE-A는 다시 2년 이후 서비스하는 만큼 제한된 통신 서비스 시장에서 통신업체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구축 기간도 그 만큼 단축될 수 밖에 없었다”며, “장비 공급 업체 입장에서는 LTE를 포함한 이동통신 산업이 더이상 안정적인 고정 수입원이 될 수 없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철 연구원은 “그러나,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5G 최초 시범 운영 계획에 이어 2020년 통신업체의 5G 상용화 계획, 더불어 기존 LTE와 LTE-A 인프라의 라이프사이클이 맞물리면서 장기적으로는 통신업체의 대규모 투자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IDC 이영소 선임 연구원은 “LTE 서비스가 상용화되기 시작한지 2년만인 2013년 3분기 4G LTE 서비스 가입자가 전체 스마트폰의 70%를 차지함에 따라 LTE 서비스를 통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역시 69.7%의 비중을 나타내면서 핵심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가 LTE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주고 있다”며, “전체 무선데이터 트래픽은 2013년 3분기 기준 80PT(Peta Byte)로 전년동기대비 67.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 하반기부터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LTE 투자가 늘어나게 된 데에는 상대적으로 기본료가 높은 LTE 스마트폰 서비스를 통신업체측에서 전략적으로 확대하는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으로 통신업체는 완만한 성장세로 돌아선 LTE 스마트폰 가입자수와 정체국면으로 들어선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LTE-A 전략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결국 통신업체들의 LTE에 이은 LTE-A 전략을 통한 시장 선점 전략은 통신 인프라 투자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으며, 2013년부터 이동전화 서비스를 LTE-A의 CA(Carrier Aggregation)와 광대역 LTE(Broadband LTE) 기술로 다시 한번 재정비하는 것이 이동통신 시장의 화두로 제시되면서 본격적인 기가급 데이터 서비스를 위해 통신업체 및 휴대폰 제조업체가 시장에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editor@itworld.co.kr


2014.01.13

“국내 LTE 장비 시장 LTE-A 기술로 재정비”...한국IDC 발표

편집부 | ITWorld
한국IDC(www.idckorea.com)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Korea LTE Market 2013-2017 Forecast & Analysis)에 의하면, 2013년 국내 LTE 장비 시장은 LTE 서비스 전국망 구축이 완료되면서 통신업체의 LTE 관련 CAPEX 감소로 이어져 지난해 대비 40% 하락한 1조 8,587억 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감소 추세는 향후 5년간 지속되면서 연평균(CAGR) 21%로 하락해 오는 2017년 국내 LTE 장비 시장은 9,868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2013년 말 서로 다른 대역의 주파수를 묶어 데이터 통신을 하는 CA(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포함한 LTE-A 인프라 확장이 진행되고 있으나, 기존 인프라에 대한 증설, 혹은 보다 유연한 소프트웨어적인 구현 중심이어서 당분간 CAPEX의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IDC 김민철 선임 연구원은 “LTE 서비스를 상용화하는데는 5년여 밖에 걸리지 않았고 LTE-A는 다시 2년 이후 서비스하는 만큼 제한된 통신 서비스 시장에서 통신업체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구축 기간도 그 만큼 단축될 수 밖에 없었다”며, “장비 공급 업체 입장에서는 LTE를 포함한 이동통신 산업이 더이상 안정적인 고정 수입원이 될 수 없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철 연구원은 “그러나,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5G 최초 시범 운영 계획에 이어 2020년 통신업체의 5G 상용화 계획, 더불어 기존 LTE와 LTE-A 인프라의 라이프사이클이 맞물리면서 장기적으로는 통신업체의 대규모 투자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IDC 이영소 선임 연구원은 “LTE 서비스가 상용화되기 시작한지 2년만인 2013년 3분기 4G LTE 서비스 가입자가 전체 스마트폰의 70%를 차지함에 따라 LTE 서비스를 통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역시 69.7%의 비중을 나타내면서 핵심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가 LTE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주고 있다”며, “전체 무선데이터 트래픽은 2013년 3분기 기준 80PT(Peta Byte)로 전년동기대비 67.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1년 하반기부터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LTE 투자가 늘어나게 된 데에는 상대적으로 기본료가 높은 LTE 스마트폰 서비스를 통신업체측에서 전략적으로 확대하는 입장을 취해왔기 때문으로 통신업체는 완만한 성장세로 돌아선 LTE 스마트폰 가입자수와 정체국면으로 들어선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LTE-A 전략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결국 통신업체들의 LTE에 이은 LTE-A 전략을 통한 시장 선점 전략은 통신 인프라 투자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으며, 2013년부터 이동전화 서비스를 LTE-A의 CA(Carrier Aggregation)와 광대역 LTE(Broadband LTE) 기술로 다시 한번 재정비하는 것이 이동통신 시장의 화두로 제시되면서 본격적인 기가급 데이터 서비스를 위해 통신업체 및 휴대폰 제조업체가 시장에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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