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2

“2014년 국내 IT 시장,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예상”...한국IDC 발표

편집부 | ITWorld
올해 국내 IT 시장은 IT 시장 조사가 시작된 이래 닷컴붕괴와 금융위기 이후 세번째로 마이너스 성장률(-3.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4년 역시 마이너스 성장(-3.7%)이 예상되는 가운데, 처음으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해가 될 전망이 나왔다.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클라이언트 기반 제품 영역의 감소세가 이와같은 전체 시장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IDC(www.idckorea.com)는 ‘2014년 한국 IT 시장 전망 조찬세미나’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2014년 예상되는 국내 IT 시장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조망했다.

한국IDC는 경기 불확실성이 축소되면서 기업용 IT 시장은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제외한 전통적인 국내 IT 시장은 올해도 성장 정체(0.3%) 양상이 예상되지만, 2014년에는 2.6% 성장하며 20조 6,490억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C 영역(-3.5%)의 하락세가 완화되는 가운데 기업용 서버 시장(4.9%)의 회복이 예상되며, 서비스 시장(4.2%)도 다소간의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네트워크 장비 부문이 4% 성장하고 소프트웨어 시장(5.9%)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세부 영역 중 스토리지 시장이 가장 높은 7%대의 성장이 예상하고 있다.

한국IDC에서 리서치 그룹을 총괄하고 있는 장순열 상무는 “모바일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 소셜 네트워킹, 빅데이터 및 분석 기술을 토대로한 IT 산업의 차세대 플랫폼인 ‘제3의 플랫폼’(3rd Platform) 환경으로의 변화가 본격화되며, 이외 IT 분야에서는 성장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2014년에는 주요 업체간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고, 클라우드, 모바일, 빅데이터 역량을 확충하기 위한 업체들의 투자가 확대될 것이며, 제3의 플랫폼 기술은 IT 산업 이외의 다른 산업에도 중대한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상무는 “2014년 전세계 IT 지출은 전년대비 5% 성장한 2조 1,000억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3의 플랫폼 기술이 IT 지출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제3의 플랫폼 기술은 전년대비 15% 성장하면서 IT 지출 성장의 89%를 담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바일 기기를 제외할 경우, 전세계 IT 시장 성장은 2.4% 성장에 머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국IDC가 선정한 2014년 국내 IT 시장 10대 예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4년 국내 IT 시장,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예상
- 제3의 플랫폼'(3rd Platform), 성장 측면에서 유일한 IT 마켓플레이스
- 보다 진화한 컨슈머라이제이션 시대
-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도입 활성화 및 가치 변화
- 비즈니스 측면에서의 사물인터넷(IoT) 시장 확산
- 빅데이터 영역, 표준화 단계
- 소셜 부문, 기업 영역 확산 본격화
- 수요자 주도의 클라우드, 클라우드 2.0
- 더 빠르고 유연한 광대역 네트워크 환경 확대
- IT 부서 및 CIO 역할 변화 가속화 editor@itworld.co.kr


2013.12.12

“2014년 국내 IT 시장,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예상”...한국IDC 발표

편집부 | ITWorld
올해 국내 IT 시장은 IT 시장 조사가 시작된 이래 닷컴붕괴와 금융위기 이후 세번째로 마이너스 성장률(-3.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4년 역시 마이너스 성장(-3.7%)이 예상되는 가운데, 처음으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해가 될 전망이 나왔다.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클라이언트 기반 제품 영역의 감소세가 이와같은 전체 시장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IDC(www.idckorea.com)는 ‘2014년 한국 IT 시장 전망 조찬세미나’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2014년 예상되는 국내 IT 시장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조망했다.

한국IDC는 경기 불확실성이 축소되면서 기업용 IT 시장은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제외한 전통적인 국내 IT 시장은 올해도 성장 정체(0.3%) 양상이 예상되지만, 2014년에는 2.6% 성장하며 20조 6,490억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C 영역(-3.5%)의 하락세가 완화되는 가운데 기업용 서버 시장(4.9%)의 회복이 예상되며, 서비스 시장(4.2%)도 다소간의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네트워크 장비 부문이 4% 성장하고 소프트웨어 시장(5.9%)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세부 영역 중 스토리지 시장이 가장 높은 7%대의 성장이 예상하고 있다.

한국IDC에서 리서치 그룹을 총괄하고 있는 장순열 상무는 “모바일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 소셜 네트워킹, 빅데이터 및 분석 기술을 토대로한 IT 산업의 차세대 플랫폼인 ‘제3의 플랫폼’(3rd Platform) 환경으로의 변화가 본격화되며, 이외 IT 분야에서는 성장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2014년에는 주요 업체간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고, 클라우드, 모바일, 빅데이터 역량을 확충하기 위한 업체들의 투자가 확대될 것이며, 제3의 플랫폼 기술은 IT 산업 이외의 다른 산업에도 중대한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상무는 “2014년 전세계 IT 지출은 전년대비 5% 성장한 2조 1,000억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3의 플랫폼 기술이 IT 지출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제3의 플랫폼 기술은 전년대비 15% 성장하면서 IT 지출 성장의 89%를 담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바일 기기를 제외할 경우, 전세계 IT 시장 성장은 2.4% 성장에 머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국IDC가 선정한 2014년 국내 IT 시장 10대 예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4년 국내 IT 시장,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예상
- 제3의 플랫폼'(3rd Platform), 성장 측면에서 유일한 IT 마켓플레이스
- 보다 진화한 컨슈머라이제이션 시대
-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도입 활성화 및 가치 변화
- 비즈니스 측면에서의 사물인터넷(IoT) 시장 확산
- 빅데이터 영역, 표준화 단계
- 소셜 부문, 기업 영역 확산 본격화
- 수요자 주도의 클라우드, 클라우드 2.0
- 더 빠르고 유연한 광대역 네트워크 환경 확대
- IT 부서 및 CIO 역할 변화 가속화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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