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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HTML5기반 웹에디터 솔루션 사업 진출

편집부 | ITWorld 2015.03.18
현대BS&C는 IT솔루션 개발업체 라온위즈기술과 총판계약을 맺고, 라온위즈기술이 개발한 ‘DEXT5에디터’ 기반의 IT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현대BS&C는 솔루션 파트너 선정 중 국내 업체와의 상생전략 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국내에서 높은 기술력과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되는 라온위즈기술과 총판 제휴를 결정했으며,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다양한 웹&모바일 관련 플랫폼과 컴포넌트 솔루션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라온위즈기술의 DEXT5에디터는 HTML5를 기반으로 개발된 웹에디터 솔루션으로, 인터넷익스플로러,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5대 웹브라우저 및 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스마트폰 등 유무선의 다양한 인터넷 접속환경에서 동일하게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 편집 솔루션이다.

DEXT5에디터는 5대 웹브라우저에서 동일한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액티브X(active-X)에 불편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동일하게 웹사이트에 게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표 작성 기능도 탑재돼 있으며 최근 강화되고 있는 웹표준 준수 및 웹접근성 의무화에도 신속,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현대BS&C는 국내 웹 환경의 발전을 가로막은 액티브X를 대체할 HTML5 표준안이 지난해 월드와이드웹컨소시엄(W3C)에서 확정됨에 따라 HTML5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라온위즈기술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웹 및 모바일 플랫폼 솔루션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BS&C는 HTML5 기반의 대용량 파일 업·다운로드, HTML5 비디오 플랫폼, PDF 변환 솔루션 등을 추가해 본격적인 HTML5 솔루션 비즈니스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BS&C의 홍정화 IT사업부문 대표는 “기존 액티브X에 불편을 느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웹표준, 크로스 브라우저, 모바일, 확장성, 멀티미디어 등 최적화된 HTML5 플랫폼 위주의 국산 솔루션 유통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라온위즈기술의 임종선 사장은 “현대BS&C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IT서비스 사업경험과 총판 비즈니스 수행경험에 따른 파트너들과의 협력관계 등을 높이 평가해 총판으로 선정했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웹에디터 솔루션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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