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 리서치는 10개의 중요한 기준으로 현재 시장의 솔루션들을 평가했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분석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2019’는 인사이트 시스템(Systems of insight), 아키텍처, 빅데이터, 모바일, 앱 구축/커스터마이제이션, GUI, 데이터 준비(Data prep), 구축 옵션 등 10개 중 8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인 보리스 에벨슨은 보고서에서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및 BI 패브릭 기반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 1월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기본 시맨틱 레이어(semantic layer)로 활용하면서도 다른 데이터 시각화 툴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경쟁사 BI 플랫폼에 대한 커넥터를 선보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모든 브라우저 콘텐츠(ERP, CRM, 이메일, 캘린더, 문서, 경쟁사 BI 플랫폼 애플리케이션)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하이퍼인텔리전스 카드(MicroStrategy HyperIntelligence cards)로 하이퍼링크를 지원한다. 이 카드는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BI 자산을 대시보드 정보 뷰로 통합해 사용자들이 하이퍼링크로 표시된 용어에 마우스를 가져다 놓으면 정보가 동적으로 표시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TO 겸 선임 부사장인 팀 랭은 “이번 결과는 왜 많은 기업들이 보다 탁월한 의사결정과 빠르고 스마트한 실행을 위해 개방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포괄적인 분석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으로 분석 기반을 전환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잘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가 기업에 분석을 확산시키고 비즈니스 문화와 성과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라는 점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