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35년 진화의 역사

Benj Edwards | PCWorld 2012.01.27
256K의 용량에 수 천 달러나 하는 초기 버전에서부터 맥북 에어(MacBook Airs)에 탑재된 대용량의 빠른 드라이드에 이르기까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 State Drive, 이하 SSD)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믿던지 말던지 간에, SSD(Solid-State Drive)가 시장에 첫 선을 보인지도 벌써 35년이나 흘렀다. 모든 SSD와 마찬가지로, 최초의 SSD는 기존의 하드 드라이브보다 훨씬 더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회전식 디스크를 대체하기 위한 수단으로 개발되었다. 단지 메모리 칩만 있고 움직이는 부품이 없기 때문에 ‘Solid State'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지난 몇 년 동안 일반 사용자 PC의 몇몇 모델에 주 저장장치로 SSD가 사용되는 등 1976년에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좀 더 빠르고 저렴하며 용량이 큰 SSD에 대한 컴퓨터 산업의 수요가 스토리지 기술을 견인해왔다. 
 
크기가 크고 터무니 없이 비싼 서버 액세서리에서부터 50달러면 살 수 있는 소형 소비자 기기에 이르기까지 SSD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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