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클라우드 오피스

나무소프트 엔터프라이즈 디스크, “효율적인 문서 보안 방안으로 관심 ↑

편집부 | ITWorld 2012.05.04
기업 모빌리티 환경에 대한 요구가 날로 커지면서, 이에 대한 보안 문제도 커다란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디바이스를 이용해 협업을 할 수 있는 모빌리티 환경은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기업 내부 문서가 외부로 유출되는 주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 업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서의 작성과 편집, 공유는 이런 모빌리티의 핵심이자 가장 큰 보안 대상이기도 하다. 최근 나무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디스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협업의 효율과 무선 보안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무소프트의 주력 제품인 엔터프라이즈 디스크는 임직원이 작성한 업무파일을 개인파일과 달리 회사 내 임직원 PC의 로컬디스크가 아닌 회사의 통합 디스크에 저장함으로써 유출을 원천 차단한다. 회사의 정책에 따라 업무파일의 접근과 이를 통한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성시점부터 서버에 저장한다. 각종 PC나 모바일 단말기에서 열람요청이 있을 때, 문서 열람 권한에 따라서 열람이 가능하도록 제공하는 문서중앙화(전사적 파일관리) 시스템이다.
 
 
엔터프라이즈 디스크는 2011년 국가기관이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유지보수성 등 ISO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한 기능 및 성능 테스트를 통과한 소프트웨어를 인증해주는 국가공인 품질 인증제도인 한국정보 통신 기술 협회(TTA)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1 지식경제부 선정 모바일 오피스 혁신 분야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했다.
 
엔터프라이즈 디스크는 파일의 쓰기, 삭제, 열람, 이동 등 히스토리를 확인해 처음부터 사전 관리되고 있어 잘못 방치하면 큰 기업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정보 유출을 미연에 방지한다. 외부 PC환경이나 공용 PC에서 접근할 경우에는 엔터프라이즈 디스크 웹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디스크 웹은 웹2.0 AJAX 기술을 통해 드래그&드롭이 가능하며 오른쪽 마우스 메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디스크로 활용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디스크를 도입해 업무효율과 정보보호라는 두 가지 토끼를 잡은 통계청은 대표적 도입 성공사례다. 통계청은 외부인력의 비율이 높고 각종 산출 자료의 체계에 중앙집중화 필요성이 높았던 업무 특성을 갖고 있었다. 엔터프라이즈 디스크를 도입한 이후 통계청은 외주 인력의 PC에 생성되는 각종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함으로써 유출 우려를 줄일 수 있었고 업무 효율도 높였다.
 
지난 해 20여 고객을 확보하며 서버 기반 문서 클라우드의 기반을 다진 나무소프트는 올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한편, 문서 보안 방안으로서의 엔터프라이즈 디스크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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