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9

‘엑셀보다 간편하게’ 업무용 차트 만들기

Richard Morochove | PCWorld

비즈니스 상에서 기록은 숫자들로 하지만, 행과 열로 이루어진 데이터가 가득한 리포트로 발표를 한다면 주변사람들은 아마 곧 눈이 흐릿해지는 MEGO(My Eyes Glaze Over) 증후군을 보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MEGO 증후군을 많은 회의실 테이블 위에서 보아 왔는데, 이건 그다지 좋은 모습이 아니다.

물론 우리 중 대다수는 엑셀 전문가가 아니다. 가끔씩 복잡한 데이터에다 그럴듯한 시각적 효과를 빨리 주고 싶을 때, 숫자로 가득한 완전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 ‘LogiXML Vizlytics’와 같은 단일 목적의 데이터 시각화 도구를 이용하면 수학적 부분들을 모두 건너뛰고 곧바로 예쁜 그림들을 만들 수 있다.

 

무료 시각화 도구

현재 무료 베타서비스가 진행 중인 ‘Vizlytics’로는 그래프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Vizlytics’에 가입하는 것은 쉽고 빠르다. 샘플 데이터로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어떤 것을 제공하는지 확인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막대나 원형 차트 또는 숫자형 표로 나타내거나, 레이아웃과 칼럼의 표시 유무 등의 옵션을 조절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과는 다르게 ‘Vizlytics’는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체계화하도록 도와주지는 않는다. 대신에 데이터를 엑셀의 워크북, 구글의 워크시트, CSV 파일, 세일즈포스닷컴의 고객 관리 서비스에서 가져올 수 있다.

 

데이터를 불러오면 원하는 스타일의 그래프를 만들 수 있다. 개인적으로 선형이나 막대형 차트 같은 다양한 시각화 스타일을 끌어다 놓기로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데,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면서 작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모든 데이터를 표시하기 원치 않다면, 단지 필요한 칼럼들만 선택하면 된다.

 

최종적인 형태에 만족한다면 이메일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고, 만약 그들이 원한다면 차트를 보고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이후에 ‘Vizlytics’는 인튜잇의 회계용 소프트웨어인 퀵북스(QuickBooks)와 같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데이트를 불러올 수 있도록 구현될 예정이다. 올해 출시될 계획인 유료 서비스는 워크그룹들을 지원할 것이다.

 

‘Vizlytics’에서 제공하는 옵션들은 어떤 사용자들에게는 너무 단순할 수 있다. 만약 차트가 필요에 맞게 제작되지 않았다면 현재의 것을 버리고 다른 형태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낫다. 예를 들어 막대 차트 대신에 선형 차트를 시도해 보는 것이다.

 

이 밖의 다른 온라인 서비스로는 ‘EditGrid’가 있는데 스프레드시트의 그래픽 옵션들을 더 많이 제공한다. ‘EditGrid’는 주식 가격 차트나 환율과 같은 다른 온라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금융 데이터를 표현할 때 특히 강력한 도구이다. 이 프로그램은 구글 차트, 야후 금융 등의 다른 온라인 자료들의 매쉬업(mashup) 서비스들을 지원한다.

 

차트 만들기 : 좋은 것, 나쁜 것, 그리고 못생긴 것

데이터 표를 동료들에게 이해시킬 때 항상 차트가 최고의 수단인 것은 아니다. 때때로 간단하게 적은 수치적 분석 결과가 핵심을 잘 설명하기도 하며, 청중들도 단순히 숫자들을 보기 원할 경우도 있다.

 

청중들이 데이터를 이해하기 더욱 어렵게 하거나 오해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나쁜 차트이다. 나는 특히 원형 차트가 오용되기 쉽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관계없는 데이터를 모아 의미 없는 합계를 표시하는 것이다.

 

더 좋은 그래프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가능한 것과 가능하지 않은 것들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몇 가지 도움 되는 정보를 준비해봤다.

 

Bad Charts’  : 게리 클라스이 쓴 'Just Plain Data Analysis' 이란 책의 안내 사이트로, 좋지 않은 차트 디자인에 대한 여러 가지 예시들을 제공한다. 총합이 100%가 되지 않는 원형 차트, 불필요한 3D효과로 일어난 왜곡, 결과를 모호하게 만드는 지저분한 차트 등은 클라스가 강조하는 '반드시 피해야 할 시각적 효과들'의 일부이다.

 

Jorge Camoes's Charts blog’  : 이해하기 쉬우면서 더 좋은 차트를 만들고 싶다면 데이터 시각화에 통찰력을 가진 이 블로그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Flow map created by Charles Minard’  : 일반적인 스프레드시트 그래프로 쉽게 나타내기 힘든 것도 최고의 그래프로는 본문의 설명보다 결과를 더 잘 이해시킬 수 있다. 하나의 고전적인 예로는 찰스 미나드가 1869년에 그렸던 지도가 있다. 나폴레옹의 군대가 1812년 모스크바를 향해 불운의 행군을 하는 동안 발생한 손실을 표현하고 있다. 통계적으로 그려진 그래프 가운데 최고라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그 지도는 선택된 날짜들의 기온에 따른 프랑스 군대 규모의 감소를 묘사하고 있다.

 

Minard의 기준까지 다가가진 못 하더라도 당신은 수치적 결과들을 쉽게 이해가 가능한 좋은 그래프들을 만들 수 있다. 최종 결정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데이터 차트는 더 나은 비즈니스 결정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ditor@idg.co.kr

 

 



2009.01.09

‘엑셀보다 간편하게’ 업무용 차트 만들기

Richard Morochove | PCWorld

비즈니스 상에서 기록은 숫자들로 하지만, 행과 열로 이루어진 데이터가 가득한 리포트로 발표를 한다면 주변사람들은 아마 곧 눈이 흐릿해지는 MEGO(My Eyes Glaze Over) 증후군을 보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MEGO 증후군을 많은 회의실 테이블 위에서 보아 왔는데, 이건 그다지 좋은 모습이 아니다.

물론 우리 중 대다수는 엑셀 전문가가 아니다. 가끔씩 복잡한 데이터에다 그럴듯한 시각적 효과를 빨리 주고 싶을 때, 숫자로 가득한 완전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 ‘LogiXML Vizlytics’와 같은 단일 목적의 데이터 시각화 도구를 이용하면 수학적 부분들을 모두 건너뛰고 곧바로 예쁜 그림들을 만들 수 있다.

 

무료 시각화 도구

현재 무료 베타서비스가 진행 중인 ‘Vizlytics’로는 그래프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Vizlytics’에 가입하는 것은 쉽고 빠르다. 샘플 데이터로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어떤 것을 제공하는지 확인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막대나 원형 차트 또는 숫자형 표로 나타내거나, 레이아웃과 칼럼의 표시 유무 등의 옵션을 조절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과는 다르게 ‘Vizlytics’는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체계화하도록 도와주지는 않는다. 대신에 데이터를 엑셀의 워크북, 구글의 워크시트, CSV 파일, 세일즈포스닷컴의 고객 관리 서비스에서 가져올 수 있다.

 

데이터를 불러오면 원하는 스타일의 그래프를 만들 수 있다. 개인적으로 선형이나 막대형 차트 같은 다양한 시각화 스타일을 끌어다 놓기로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데,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면서 작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모든 데이터를 표시하기 원치 않다면, 단지 필요한 칼럼들만 선택하면 된다.

 

최종적인 형태에 만족한다면 이메일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고, 만약 그들이 원한다면 차트를 보고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이후에 ‘Vizlytics’는 인튜잇의 회계용 소프트웨어인 퀵북스(QuickBooks)와 같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데이트를 불러올 수 있도록 구현될 예정이다. 올해 출시될 계획인 유료 서비스는 워크그룹들을 지원할 것이다.

 

‘Vizlytics’에서 제공하는 옵션들은 어떤 사용자들에게는 너무 단순할 수 있다. 만약 차트가 필요에 맞게 제작되지 않았다면 현재의 것을 버리고 다른 형태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낫다. 예를 들어 막대 차트 대신에 선형 차트를 시도해 보는 것이다.

 

이 밖의 다른 온라인 서비스로는 ‘EditGrid’가 있는데 스프레드시트의 그래픽 옵션들을 더 많이 제공한다. ‘EditGrid’는 주식 가격 차트나 환율과 같은 다른 온라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금융 데이터를 표현할 때 특히 강력한 도구이다. 이 프로그램은 구글 차트, 야후 금융 등의 다른 온라인 자료들의 매쉬업(mashup) 서비스들을 지원한다.

 

차트 만들기 : 좋은 것, 나쁜 것, 그리고 못생긴 것

데이터 표를 동료들에게 이해시킬 때 항상 차트가 최고의 수단인 것은 아니다. 때때로 간단하게 적은 수치적 분석 결과가 핵심을 잘 설명하기도 하며, 청중들도 단순히 숫자들을 보기 원할 경우도 있다.

 

청중들이 데이터를 이해하기 더욱 어렵게 하거나 오해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나쁜 차트이다. 나는 특히 원형 차트가 오용되기 쉽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관계없는 데이터를 모아 의미 없는 합계를 표시하는 것이다.

 

더 좋은 그래프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가능한 것과 가능하지 않은 것들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몇 가지 도움 되는 정보를 준비해봤다.

 

Bad Charts’  : 게리 클라스이 쓴 'Just Plain Data Analysis' 이란 책의 안내 사이트로, 좋지 않은 차트 디자인에 대한 여러 가지 예시들을 제공한다. 총합이 100%가 되지 않는 원형 차트, 불필요한 3D효과로 일어난 왜곡, 결과를 모호하게 만드는 지저분한 차트 등은 클라스가 강조하는 '반드시 피해야 할 시각적 효과들'의 일부이다.

 

Jorge Camoes's Charts blog’  : 이해하기 쉬우면서 더 좋은 차트를 만들고 싶다면 데이터 시각화에 통찰력을 가진 이 블로그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Flow map created by Charles Minard’  : 일반적인 스프레드시트 그래프로 쉽게 나타내기 힘든 것도 최고의 그래프로는 본문의 설명보다 결과를 더 잘 이해시킬 수 있다. 하나의 고전적인 예로는 찰스 미나드가 1869년에 그렸던 지도가 있다. 나폴레옹의 군대가 1812년 모스크바를 향해 불운의 행군을 하는 동안 발생한 손실을 표현하고 있다. 통계적으로 그려진 그래프 가운데 최고라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그 지도는 선택된 날짜들의 기온에 따른 프랑스 군대 규모의 감소를 묘사하고 있다.

 

Minard의 기준까지 다가가진 못 하더라도 당신은 수치적 결과들을 쉽게 이해가 가능한 좋은 그래프들을 만들 수 있다. 최종 결정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데이터 차트는 더 나은 비즈니스 결정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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