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이글루시큐리티, 차세대 보안기술 연구 위한 선행기술 연구소 설립

편집부 | ITWorld 2013.05.28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가 선행 보안위협과 차세대 보안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선행기술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선행기술 연구소가 보안기술연구팀과 기반기술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구인력들은 웹과 네트워크, 바이너리(binary), 포렌식(forensic) 등 해킹 분야 전문 인력과 이용자 단말 관련 기반기술을 구현하는 개발인력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소의 연구 인력은 해킹 기법과 취약점 진단/분석, 보안기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들의 연구 성과가 기존 사업 분야와 결합될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글루시큐리티 선행기술 연구소 김동우 소장은 “선행기술 연구소의 연구 성과는 1차적으로 이글루시큐리티의 기존 솔루션 및 서비스의 진화를 이끄는 토대가 될 것이며, 향후에는 해외 인력과의 교류 등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우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의 이득춘 대표는 “이번 선행기술 연구소 설립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보안위협에 대해 선제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이글루시큐리티 중장기 비전의 첫 단계”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안전한 사회 구축에 필요한 차세대 보안 기술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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