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이글루시큐리티, 융복합보안사업 매출 100억원 달성

편집부 | ITWorld 2012.11.07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가 올해 융복합보안사업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인 라이거-1(LIGER-1)을 시장에 선보인지 3년만의 일이며 융복합보안업계에서 가장 먼저 매출 100억원 고지를 밟은 것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올해 융복합보안사업분야에서 매출 7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으나, 상반기에만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이미 3분기에 올해 목표치를 넘어섰다. 이러한 매출 호조의 원동력은 우선 융복합보안관제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작년 말부터 공공 기관을 중심으로 차츰 확대되던 가운데 최근 각종 흉악 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치안 강화 및 사회 안전망 구축에 대한 요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이글루시큐리티의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인 라이거-1이 특유의 기술력과 편의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공공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대형 고객에게 연이어 공급되면서 매출 100억원 달성을 이끌었다.

이글루시큐리티의 라이거-1은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환경 안전 신호를 분석한 뒤 의미 있는 보안위험관리 정보로 가공해 전사차원의 보안관리와 통제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라이거-1은 CCTV와 같은 각종 물리보안 장비 및 시설관리 센서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통합관제센터에 자동 통보시켜주는데 3D 현장 영상과 장비 위치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조합해  보다 입체적인 통합관제 능력을 제공한다. 특히 LIGER-1의 직관적인 화면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 손쉽게 건물과 시설물의 통합관제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상 상황 발생 시 이벤트 영상을 자동으로 표출하고 저장하는데, 현장에서 경고 시스템을 즉각 가동해 위험 상황을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전파할 수 있다.

라이거-1은 고객의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관제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데 사용자 중심의 3D UI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윈도 GUI를 활용하여 운영 상태 및 장애 상황에 대한 동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분산 환경 및 중앙 집중형 환경의 운영 방식이 가능하고 동일 제품군에 대한 애드온(Add-on)기능도 지원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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