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스파이더TM’ 전북 은행에 공급

편집부 | IDG Korea 2011.02.14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가 전북은행에 자사의 통합보안관리솔루션인 스파이더TM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파이더TM은 다양한 사이버공격에 의해 네트워크에 산재된 다수 이기종 정보보호 시스템을 통합 관리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금융 분야의 대용량 트랜젝션을 고려한 데이터 처리 성능을 보장하고, 실시간 데이터 검색 및 보관, 주기적인 백업 등을 지원 하는 등 방대한 양의 보안 로그/이 벤트 분석 및 사이버공격 이상징후의 실시간 탐지가 필요한 금융권에 최적화된 보안 환경을 구현한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금융권 보안관리 환경을 고려한 검증된 솔루션 선정 및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던 것이 스파이더TM의 금융권 영역확대 공략에 좋은 성과를 거둔 거 같다”며 “금융기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금융권의 정보보호 문제 해결뿐 아니라 금융권을 이용하는 고객의 신뢰도 향상 및 만족도 제고까지 고려하는 등 고품격 정보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기종의 다양한 정보보호시스템과 서버 로그에 대한 통합 운영 관리체계가 확립되어 정보보호 수준 제고 및 관리비용 감소, 대고객 신뢰도 향상 등을 통해 내?외부 사용자가 체감하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북은행 IT서비스 환경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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