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Nio
이 업체는 최근 SXSW 행사에서 자사의 전기차 '이브(Eve)'의 콘셉트 차량을 공개했다. 이브는 자율주행 자동차이자 전기차다. 노미(Nomi)라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통해 제어되는데, 노미는 지속해서 탑승자의 기호와 요구사항을 학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차는 최대 6명까지 인식해 개인화할 수 있다.
창 유리도 여러 용도로 사용된다.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비디오를 보거나 자율주행 모드가 아닐 때는 일반 차량의 계기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지난해 10월 니오의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를 허용했다. 이에 따라 이 차량은 캘리포이나의 일반 도로를 달리면서 성능을 시험할 수 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