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3

훌루, VR 전용 TV 프로그램 2편 공개 예정

Ian Paul | TechHive
삼성 기어 VR과 오큘러스 리프트 헤드셋용 VR 앱을 공개했던 훌루(Hulu)가 VR을 수익으로 연결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VR 헤드셋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2편의 시리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것.

이 프로그램들은 일반 화면에서는 재생조차 되지 않을 예정이다. 기어 VR이나 오큘러스 리프트로만 볼 수 있다. 이를 보도한 버라이어티(Variety)에 다르면, 훌루는 향후 자사의 VR 앱을 더 많은 헤드셋용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훌루가 준비하고 있는 첫 프로그램은 노라 키크패트릭과 마이크 오브라이언이 진행하는 버추얼리 마이크 앤 노라(Virtually Mike and Nora)다. 커크패트릭은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이 쇼가 시청자를 쇼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그녀는 “진행자와 참여자 간의 벽을 부시고 코메디를 360도로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빅픽처 : 뉴스 인 버추얼 리얼리티(The Big Picture: News in Virtual Reality)’로 뉴스를 가상현실로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격주로 방영되며, 파노라마 등 가상현실로 보기에 적합한 동영상이 들어간다. 초기 뉴스에는 북부 케냐의 난민 캠프에 있는 기자가 담은 뉴스가 방영된다.

현재 두 프로그램은 실험단계 수준이다. 훌루는 마이크 앤 노라 쇼는 5편, 뉴스 쇼는 10편을 준비하고 있다.

가상현실은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대중화 초기 단계다. 하지만 많은 대형 콘텐츠 제작업체들은 가상현실에 많은 흥미를 보이며 여러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업계는 이미 가상현실을 본격적을 활용하기 시작했지만, 훌루와 유튜브 등도 일반 TV 콘텐츠를 가상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넷플릭스는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임원은 지난 5월 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VR 헤드셋 사용자의 규모가 아직 작아, VR 콘텐츠를 개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뒤로 기대서 편하게 시청하는 경험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청자가 그냥 ‘보는’ 것이 아닌 ‘참여’할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체도 있다. Tested.com은 올해 초 푸 쇼(The Foo Show)라는 가상현실 토크쇼를 공개한 바 있다. 이 토크쇼는 오큘러스 홈과 스팀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6.09.23

훌루, VR 전용 TV 프로그램 2편 공개 예정

Ian Paul | TechHive
삼성 기어 VR과 오큘러스 리프트 헤드셋용 VR 앱을 공개했던 훌루(Hulu)가 VR을 수익으로 연결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VR 헤드셋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2편의 시리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것.

이 프로그램들은 일반 화면에서는 재생조차 되지 않을 예정이다. 기어 VR이나 오큘러스 리프트로만 볼 수 있다. 이를 보도한 버라이어티(Variety)에 다르면, 훌루는 향후 자사의 VR 앱을 더 많은 헤드셋용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훌루가 준비하고 있는 첫 프로그램은 노라 키크패트릭과 마이크 오브라이언이 진행하는 버추얼리 마이크 앤 노라(Virtually Mike and Nora)다. 커크패트릭은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이 쇼가 시청자를 쇼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그녀는 “진행자와 참여자 간의 벽을 부시고 코메디를 360도로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빅픽처 : 뉴스 인 버추얼 리얼리티(The Big Picture: News in Virtual Reality)’로 뉴스를 가상현실로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격주로 방영되며, 파노라마 등 가상현실로 보기에 적합한 동영상이 들어간다. 초기 뉴스에는 북부 케냐의 난민 캠프에 있는 기자가 담은 뉴스가 방영된다.

현재 두 프로그램은 실험단계 수준이다. 훌루는 마이크 앤 노라 쇼는 5편, 뉴스 쇼는 10편을 준비하고 있다.

가상현실은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대중화 초기 단계다. 하지만 많은 대형 콘텐츠 제작업체들은 가상현실에 많은 흥미를 보이며 여러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업계는 이미 가상현실을 본격적을 활용하기 시작했지만, 훌루와 유튜브 등도 일반 TV 콘텐츠를 가상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넷플릭스는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임원은 지난 5월 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VR 헤드셋 사용자의 규모가 아직 작아, VR 콘텐츠를 개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뒤로 기대서 편하게 시청하는 경험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청자가 그냥 ‘보는’ 것이 아닌 ‘참여’할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체도 있다. Tested.com은 올해 초 푸 쇼(The Foo Show)라는 가상현실 토크쇼를 공개한 바 있다. 이 토크쇼는 오큘러스 홈과 스팀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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