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IDG 블로그 | 2017년에 가장 인기높은 클라우드 일자리

David Linthicum | InfoWorld 2017.01.18
클라우드 일자리는 IT 업계에서도 가장 수요가 많고 높은 보수를 받으며 안정적이다. 
필자가 최근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바로 '올해 최고의 클라우드 직업은 무엇인가'다. 그 다음 질문이 어떤 클라우드 일자리가 연봉이 가장 높은가다.

질문은 다르지만 대답은 하나로 끝낼 수 있다. 다음과 같은 3개의 일자리가 있는데, 수요, 연봉, 고용 안정성 면에서 가장 좋다고 말할 수 있다.

1. 클라우드 아키텍트(Cloud architect)
항상 수요가 넘치는 이 일자리는 기존 애플리케이션들과 데이터 셋을 포함한 기업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기업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술을 찾는 직업이다.

이 직업을 수행하려면 우선 클라우드 기술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하며 클라우드 기술이 호스팅되는 워크로드 요구를 충족하도록 클라우드 기술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야 한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전문가는 많지 않기 때문에 수요는 항상 넘치며 연봉은 높다.

2. 클라우드 빅데이터 스페셜리스트(Cloud big data specialist)
클라우드 아키텍트가 많은 기술을 알고 있는 것이라면 클라우드 빅데이터 스페셜리스트는 특정 기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들은 빅데이터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데, 특히 클라우드에서 빅데이터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이들이다.

이들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사용되는 빅데이터 기술과 같은 AWS 레드시프트(AWS RedShift)와 AWS EMR(Elastic MapReduce)에 대해 알고 있다. 이 일자리의 핵심 기준은 빅데이터의 기본 사항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올바른 정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3.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스페셜리스트(Cloud data-integration specialist)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스페셜리스트는 클라우드 데이터와 온프레미스 데이터를 통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와 데이터 통합 기술들을 모두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직업이다.

클라우드에서 나온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고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시스템 간 데이터를 동기화하는 방법을 고려하지 않은 기업들의 수요가 쏟아지고 있다. 2017년, 기업들은 이런 업무를 할 이들을 찾을 것이며, 클라우드를 이해하고 경험을 가진 데이터 통합 엔지니어가 이 일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필자는 이 3가지 일자리에 대한 수요는 2018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직업 안정성이란 게 바로 이런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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